---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아파트 옆의 밭을 개간하게 되면서...

2013.06.01 22:29

文學 조회 수:2842

  내일은 A 아파트 옆의 밭을 갈아야만 했다.

  이곳은 1,000 평이 넘었는데 아파트 옆이여지만 진입로가 좋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 오후부터는 경운기를 쇠바퀴로 교체를 하고 로우터리를 수리 했다.

  아마도 이곳에 보리와 양파를 심게 되면 많은 양의 수확이 가능했다. 또한 거리도 가까웠다. 그래서 일거양득이었지만 무엇보다 진입로가 좋지 않았다. 개간을 한 아파트 옆의 군청에서 사용하는 다른 토지를 통하여 진입하여야만 하였는데 최근에 포크레인으로 그곳을 파헤쳐 놓고 꽃동산으로 만든다고 인부들을 동원하여 대규모로 꽃과 꽃나무를 심는 것을 오늘 오전에 구읍에서 마늘쫑을 뽑아 오면서 들렸을 보았었다.

 

  아는 지인을 통하여 두 다리를 걸쳐서 내게 농사를 지으라고 허락이 떨어진 입장이여서 지금으로서는 그곳에 무언가를 심을 필요가 있었다.

보리와 양파을 심기 전에 미리 개간을 하는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그래먀만 농사를 짓는 것을 알고 진입로를 확보하게 되면 그만큼 유리하였다. 진입로는 경운기가 지날 수만 있다면 더할 수 없이 좋았다.

  아파트 옆에 주차장처럼 빈터가 조성되어 있었는데 이곳이 밭으로 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장소였다.

  그곳에 차량이 양쪽으로 주차를 했고 그 끝은 꽃동산이었다.

그렇지만 불과 몇 일 전만 해도 그곳을 통하여 대략 200여 미터를 경운기는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길이 닦여 있었지만 그것이 모두 군청 소유여서 임으로 꽃동산으로 바뀌게 된 것이다.

  그곳에 쓰레기를 버리는 몰지각한 사람들로 인하여 폐기물이 투척되어 무단 방치되고 있었으므로 그것을 방지할 목적으로 꽃단지로 조성하게 된 것 같았다. 

 

  참으로 이상한 것은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경작하지 않는 토지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지인들이 유대관계를 맺게 되었다. 그로 인하여 농사로 빼앗기는 시간이 더 많아 짐으로 인하여 돈 벌이가 더 줄게 되었으므로 그 공백은,

  '앞으로 어떻게 수입을 올리는냐?' 로 직결된다.

  내일은 아파트 옆의 밭을 경운기로 갈아야 하는 게 무엇보다 가장 중요했다.

  그래서 그 1000평의 밭을 개간하게 되면 어떻게 해서든지 보리와 양파를 심게 되어 구입하지 않아도 자급자족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것이 농사일과 관계가 되므로 직접 개간하게되는 모든 노력이 헛되지 않았으면 싶었다. 무엇보다 그로 인하여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되었음을 뜻하였다. 반면에 가장 중요한 금전적인 수입은 줄게 되었고...

  농사 일에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많은 수입은 줄 수 밖에 없었다. 아니, 기계 제작 일이 줄었는데 그로 인하여 농사 일을 돌파구로 삼았다고 하는 편이 나았다. 여기서 식품기계를 제작할 필요가 있었다. 완전 자동 시설을 갖추게 되면 건강보조식품의 양상도 크게 부흥하지 않을까? 그것은 지금으로서는 기계 제작에서 줄게 된 수입을 만회하기 위한 또 다른 방법으로 강구 될 필요가 있었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65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6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6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2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66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4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3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7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62 0
5335 산밭에 물을 주기 위해서... 文學 2013.04.02 3317 0
5334 생각 모음 (144) 文學 2013.04.03 2629 0
5333 D.J에 샤프트를 납품하고... file 文學 2013.04.05 3074 0
5332 노인이 된다는 것은... 文學 2013.04.06 3048 0
5331 생각 모음 (145) 文學 2013.04.06 2959 0
5330 출간 계획 文學 2013.04.07 2753 0
5329 어제 구입한 것들. (전기 온수기, 연마기, 휠바란스기계) file 文學 2013.04.11 3645 0
5328 2층을 새로 꾸며야만 할 듯 싶다. [1] 文學 2013.04.11 2771 0
5327 아직도 입술 언저리가 낫지 않았다. 文學 2013.04.11 3851 0
5326 2013녀 4월 15일 文學 2013.04.15 2985 0
5325 가장 확실한 선택 [1] 文學 2013.04.16 2606 0
5324 변화 文學 2013.04.17 2960 0
5323 집수리 file 文學 2013.04.18 2928 0
5322 2013년 4월 18일 文學 2013.04.18 3355 0
5321 집수리 (2) file 文學 2013.04.19 2708 0
5320 타협 file 文學 2013.04.20 2820 0
5319 화면 수정 file 文學 2013.04.20 2778 0
5318 돌람산 등산 (10) file 文學 2013.04.21 3055 0
5317 인간의 마음 文學 2013.04.21 2669 0
5316 비밀주의 文學 2013.04.22 3027 0
5315 허기 文學 2013.04.22 3180 0
5314 삶의 명제 文學 2013.04.24 2847 0
5313 글 쓰는 방법론 secret 文學 2013.04.24 2875 0
5312 비가 내리는 하루 文學 2013.04.25 3374 0
5311 감자싹 文學 2013.04.26 3183 0
5310 일의 경계 文學 2013.04.27 3022 0
5309 먼저 있던 개가 좋았었는데... 文學 2013.04.28 3068 0
5308 이웃 사촌 文學 2013.04.29 3036 0
5307 아내의 잔소리 文學 2013.04.30 3060 0
5306 아내의 잔소리 (2) 文學 2013.05.01 2748 0
5305 보리순의 수거 secret 文學 2013.05.01 0 0
5304 아내의 잔소리 (3) 文學 2013.05.02 2847 0
5303 대구에 납품할 기계 文學 2013.05.03 2812 0
5302 부산 출장 (100) 文學 2013.05.05 2731 0
5301 체중계를 보면서... 文學 2013.05.07 2837 0
5300 신선초 씨앗 200g 을 구입하였다. [1] file 文學 2013.05.07 2651 0
5299 열차에서... file 文學 2013.05.08 2677 0
5298 평행봉 운동 효과 文學 2013.05.08 4076 0
5297 어버이 날에 즈음하여... 文學 2013.05.08 3067 0
5296 외삼촌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文學 2013.05.09 2808 0
5295 생각 모음 (147) 文學 2013.05.09 3006 0
5294 비가 내리는 날에는... file 文學 2013.05.10 2770 0
5293 문학 적인 재고 文學 2013.05.10 2456 0
5292 집둘레에 신선초를 심고... (3) file 文學 2013.05.10 2718 0
5291 등산 文學 2013.05.11 2956 0
5290 등산 (2) file 文學 2013.05.12 2689 0
5289 삶의 의미 secret 文學 2013.05.13 2588 0
5288 경산 출장 (33) file 文學 2013.05.13 3187 0
5287 전기 가설이 늦어 지면서... (2) 文學 2013.05.13 3073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