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비가 온 뒤에 신선초 씨앗이 발아를 했다.

2013.05.28 22:03

文學 조회 수:3599

신선초 씨앗이 드디어 발아를 시작했다.

2013년 5월 5일 17만원치 200g을 심었었는데...

이곳에서 발아를 시작하는 신선초는 지금까지 심었던 것의 여섯 배나 되었다. 만약 성공만 한다면 대규모로 농장을 확대할 수 있을만큼 많은 양이었다.

그동안 군서의 산밭에 심었던 신선초가 최악의 조건에서도 가장 많은 양이었는데 그곳에서 양질의 토질에서 순조롭게 싹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은 농사를 짓지 않고 자연적인 거름이 풍부한 탓이라고 보아졌다. 그만큼 10년 정도 쌓인 퇴적물이 풍부한 토질을 공급해 준 듯 싶었다. 그렇지만 처음에는 우려했던 것에 비한다면 놀라운 발견이었다. 처음과는 다른 분석을 내리게 되었고 눈을 의심할 정도로 풍부한 토질이 흙 속에 산재해 있었던 것이다.

집 뒷뜰에 심은 이곳은 어떻던가!

토질은 군서의 산밭보다도 못하였지만 때늦게 그늘망을 쳐 놓고 이제나저제나하고 신선초가 발아할 때만을 기다리면서 땅 속을 살피곤 했었다. 그런데 드디어 오늘 발아를 하기 시작한 현장을 찾아 낸 것이다.

위의 사진에서 7개의 신선초 싹이 보인다. 그리고 내일은 다시 다른 곳에서 숨어 있던 싹이 발아를 경쟁적으로 시작할 것이 틀림없었다. 이제 시작인 것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발아가 얼마나 많을 것인가?' 였다.

신선초 200g의 양이면 1g당 2,000원을 계산한다고 해도 40만원어치였다. 그렇다면 이점만 들어서도 얼마나 많은 양을 이곳에 심었는지 곧 상상할 수 있으리라! 그렇다면 이 신선초의 발아가 지금까지의 우려했던 상황,

"날씨가 무더우면 발아를 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늦었지만..."

그렇게 판매원과 전화상으로 대화를 나누웠던 사실로 나는 저윽이 건정했던게 사실이었다. 하지만 발아가 드디어 시작을 하였고 그것을 지켜 볼 수 있는 앞으로의 상황이 눈앞에 그려지고 있었다.

이 게시물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98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91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97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5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14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85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8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59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99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93
786	불행이 엿보이는 커플 ***	文學	2023.04.24	0
785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학과시험> ***	文學	2023.04.25	40
784	성공적인 국제커플의 모범 사례 *** [1]	文學	2023.04.26	7
783	내 삶을 엿보기	文學	2023.04.26	41
782	국제커플 (2) *** [1]	文學	2023.04.27	39
781	직업에 따른 개인 능력 개발에 대하여...	文學	2023.04.28	26
780	2023년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학과시험> (2) ***	文學	2023.04.29	54
779	내 삶을 엿보기 (2)	文學	2023.04.27	32
778	망친 학과 시험	文學	2023.04.30	84
777	국제커플 (2) ***	文學	2023.04.30	51
776	국제커플 (3) ***	文學	2023.04.30	32
775	5월의 시작 앞에서...	文學	2023.05.01	5
774	5월의 시작 앞에서... (2)	文學	2023.05.01	35
773	스스로의 억압과 구속 [2]	文學	2023.05.02	55
772	유튜브 버스킹 중에... ***	文學	2023.05.03	53
771	고주파 융착 기계 / 울산으로 납품을 하면서... ***	文學	2023.05.04	50
770	새로 바뀐 작업 상황.	文學	2023.05.04	53
769	내 몸이 계속하여 경고를 내 보내는 이유 [1]	文學	2023.05.05	37
768	탁구장에 가는 의욕의 감퇴화 확대하는 요인 [1]	文學	2023.05.06	43
767	바다와 같은 넓고 유혹이 많은 유튜브에 세계 ***	文學	2023.05.07	48
766	아주 신선한 외국꺼플 ***	文學	2023.05.07	45
765	기계의 회수	文學	2023.05.07	44
764	기계의 회수 (2) 다음 내용->하루의 역사 *** [1]	文學	2023.05.08	97
763	하천부지의 텃밭 (2) ***	文學	2023.05.11	99
762	책의 출간과 비밀유지의 필요성 ***	文學	2023.05.09	13
761	유튜브 영웅 부산 버스킹	文學	2023.05.09	36
760	하천부지의 텃밭	文學	2023.05.11	37
759	적금을 든다.	文學	2023.05.08	0
758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	文學	2023.05.10	87
757	하천부지의 텃밭 (3) ***	文學	2023.05.12	45
756	국제 커플 (6)	文學	2023.05.12	42
755	다시금 밭에서 공장 일로 되돌아 온다. ***	文學	2023.05.12	46
754	과로사의 원인 ***	文學	2023.05.13	105
753	과로사의 원인 (2) ***	文學	2023.05.14	39
752	이 가격은 저희들이 원래 구입할 당시의 가격을 상행하는 액수였다.	文學	2023.05.13	0
751	시간 절약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56
750	욕심이 많아도 너무 많다.	文學	2023.05.13	0
749	닭이 부화를 하기 시작했다.	文學	2023.05.13	0
748	내일은 청성의 아랫밭에서 옥수수를 심어야만 한다.	文學	2023.05.13	50
747	개선장군 [2]	文學	2023.05.14	0
746	옥수수를 씨앗으로 심는데 부족할 것 같았다.	文學	2023.05.14	1
745	오후 1시 36분. 이제 서서히 지쳐간다. 기진 맥진하여 한 고랑씩 경운기로 50미터를	文學	2023.05.14	0
744	170평의 청성의 아래 밭에서 밭을 갈고 옥수수를 심으면서...	文學	2023.05.14	55
743	과로사의 원인 (3)	文學	2023.05.15	42
742	과로사의 원인 (4) ***	文學	2023.05.15	5
741	탁구장에서 느끼는 감정	文學	2023.05.16	40
740	다시 기계 제작 일에 집중하면서... ***	文學	2023.05.16	40
739	개선 장군 (2)	文學	2023.05.16	25
738	탁구 라켓을 잃어 버린것	文學	2023.05.16	50

첫 페이지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

비가 온 뒤에 신선초 씨앗이 발아를 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