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신선초 싹을 보면서...

2013.05.24 14:13

文學 조회 수:3466

Untitled_774.jpg

  항암 작용. 당뇨에 좋다는 신선초를 대량 재배하기 위해 올 해는 세 번을 파종했다. 위의 사진은 첫 번째 파종한 신선초였다. 3월 경에 심었었다. 떡잎 단계를 거쳐서 어린 잎이 나오기 시작한다.  

  대략 3월 12일.  첫 번째는 신선초 50봉(개당 1g 2,000원) 중에 10봉을 공장 옆의 텃 밭에 심은 것 같다. 

    4월 중순경 첫 번째 심은 것이 나오는 것도 확인하지 않고 다시 10봉을 같은 곳에 심고 30봉은 군서의 산밭(산에 있는 밭)에 심은 듯 싶다.

  5월 5일. 세 번 째로 뒤켯에 50g(17만워어치) 을 모두 심었다. 20일 째였지만 아직 싹이 나올 기미가 없었다. 그래서 오늘 아침 채광망을 씌워줬다.  이곳에 심게 된 것은 군서의 산밭에 대규모 신선초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임시로 마련한 곳이다. 확실하게 발아를 시켜서 1년을 애지중지 키운 뒤에 옮기고 싶어서였다. 그런데 아직 발아가 안되었다.  

 

Untitled_770.jpg

 

Untitled_773.jpg  

 

신선초가 심어져 있는 밭에는 축대 반대 쪽에 심어져 있는 수국꽃이 한창 피었다가 시드는 중이여서 꽃잎이 추풍낙엽처럼 떨어져 내린다.  

 

    올 해 두 번째 심은 신선초가 새로 발아하기 시작했다. 아마도 한 달이 다 되어 가는 모양이다.

  세 번째(5월 5일) 심은 신선초가 나올 기미가 없는 걸 보면 두 번째 심은 것이 유난히 반갑기만 하였다. 이 모양으로 군서에서도 새싹이 텃지만 물을 주지 못하여 중구 난방이었다.  그렇지만 이곳에 심은 것보다 더 많은 양을 그곳에 심었지만 발아되는 것은 더 적다. 그만큼 물을 주지 않아서 나오는 양이 적어 보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3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3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24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8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4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2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007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90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3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25 0
5218 농촌 생활 (2) [1] 文學 2013.05.23 2689 0
5217 신선초를 심고... file 文學 2013.05.23 2974 0
5216 생각 모음 (100) secret 文學 2013.05.23 0 0
5215 농장물과 잡초 [1] 文學 2013.05.24 2658 0
» 신선초 싹을 보면서... file 文學 2013.05.24 3466 0
5213 기계 연구에 대하여... 文學 2013.05.25 2704 0
5212 비가 온 뒤에 신선초 씨앗이 발아를 했다. file 文學 2013.05.28 3596 0
5211 신선초 농장을 꿈꾸며... (2) file 文學 2013.05.29 2848 0
5210 햇살이 비추는 중에... 文學 2013.05.30 3045 0
5209 감자꽃 file 文學 2013.05.31 2772 0
5208 6월의 시작 앞에서... 文學 2013.06.01 2828 0
5207 아파트 옆의 밭을 개간하게 되면서... 文學 2013.06.01 2842 0
5206 새로운 밭을 개간하기 위해... [1] file 文學 2013.06.02 2682 0
5205 감자 수확 file 文學 2013.06.20 2713 0
5204 오늘 밭 갈은 곳 [1] file 文學 2013.06.02 2493 0
5203 오늘 밭 갈은 곳 (2) file 文學 2013.06.03 2544 0
5202 경운기를 싣고 내리는 사다리를 file 文學 2013.06.03 3399 0
5201 도시쥐와 시골쥐 文學 2013.06.04 2910 0
5200 등산 중에... 文學 2013.06.05 2546 0
5199 일리아스를 읽고... 文學 2013.06.06 2907 0
5198 농사일과 기계제작을 병행하면서... 文學 2013.06.07 2767 0
5197 신선초의 심고...(3) file 文學 2013.06.08 2468 0
5196 마늘을 캐는 날 file 文學 2013.06.15 2430 0
5195 어제에 이어 마늘을 캐면서... 文學 2013.06.16 2604 0
5194 장맛비를 바라보며... 文學 2013.06.18 2336 0
5193 콩을 심은 밭에서... file 文學 2013.06.19 2650 0
5192 신념 文學 2013.06.21 2592 0
5191 구읍의 밭을 갈면서... (1) 文學 2013.06.23 2799 0
5190 생각 모음 (141) [1] 文學 2013.06.23 2353 0
5189 구읍의 밭을 갈면서... (2) 文學 2013.06.24 2743 0
5188 콩밭을 관리하는 문제 (농사일) (2) file 文學 2013.06.26 2668 0
5187 농사와 관절 文學 2013.06.24 2649 0
5186 콩밭을 관리하는 문제 (농사일) file 文學 2013.06.25 2943 0
5185 노부부가 밭에서 호미로 콩밭을 메고 있다. 文學 2013.06.25 3321 0
5184 한 순간의 판단 미쓰로 인하여 운명이 바뀌게 된다. secret 文學 2013.06.28 0 0
5183 잡초 文學 2013.06.29 2617 0
5182 구읍의 밭을 갈면서... (3) file 文學 2013.07.02 2785 0
5181 올 장맛비를 겪으면서... 文學 2013.07.03 2639 0
5180 구더기가 무서워 장을 못담굴까? file 文學 2013.07.03 2561 0
5179 병아리로 부터... 文學 2013.07.05 2811 0
5178 열차표 예매 취소 文學 2013.07.05 3094 0
5177 전기 자전거 [1] file 文學 2013.07.06 2792 0
5176 전기 자전거 (2) file 文學 2013.07.06 2971 0
5175 일요일 하루 文學 2013.07.07 2869 0
5174 엔진톱의 사용 (3) 文學 2013.07.08 3003 0
5173 기계의 연구에 대하여... 文學 2013.07.09 2820 0
5172 전기 자전거 (3) file 文學 2013.07.09 2876 0
5171 전기 자전거 (4) file 文學 2013.07.09 2681 0
5170 로우러 가공 의뢰에 대하여... [1] 文學 2013.07.11 3063 0
5169 생각 모음 (143) secret 文學 2013.07.11 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