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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전기 가설이 늦어 지면서... (2)

2013.05.13 16:54

文學 조회 수:3072

2013년 5월 10일까지 상공장에 전기가 동력으로 가설되고 11일 검사를 받은 뒤에 오늘 13일에 D.Gang 이라는 전기 업체에서 공사 대금을 받으러 왔는데 50만원을 미납하고 나머지 2,650,000만원을 온라인으로 이체해 줬다.

  나머지 잔금은, 차단기 60A 메인을 100A 로 30A 메인 두 개를 50A 로 교체해주면 주겠다고 미뤄 두웠다. 

  사실 전기 가설을 신청한 것은 대략 2개월 전이었다.

  400만원의 계약금을 치룬 날짜가 3월 13일이었으니까?

  3월 12일 은행에서 400만원을 찾아 왔고 다음날 D.G가 찾아 와서 그 돈을 주고 전기 신청을 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무려 2개월만이었다. 전기가 가설되어 절차가 끝나기까지 걸린 날짜가...

 

동력선을 끌어오기까지 650만원의 대금이 들었는데 그 이유는 상공장에서 새로운 기계 설치를 하고 단상 전기로서는 기계 가동을 할 수 없다는 결론을 세웠고 그것을 내게 직접적으로 찾아와서 압박을 가했었다. 그렇지만 마치 자신이 전기 시설비를 지불할 것처럼 했으므로 나는 의심하지 않고 그의 요구대로 전기업자를 선정하여 돈을 지불하게 되었지만 순전히 그 비용을 내가 물게 되었으므로 그것을 다시 아내에게 전가하지 않을 수 없었다. 상공장은 아내가 관리하여 왔었다.

  아내는 현재로서 자신이 갖고 있는 돈 중에 600만원은 내게 줬으므로 어찌보면 내가 든 돈은 50만원에 불과하였다.

 

  하지만 아내는 다시 내게 50만원을 빚졌는데 아들이 갖고 있는 승용차의 보험료를 내가 대신 내 주게 되면서 100만원 가량이 부족했었다. 이 돈을 나는 아내에게 전가하겠지만 지금으로서는 무척 곤란한 처지였다. 부산에서 대금 수금을 300만원짜리 가계 수표를 받아오면서 그것 대신 다시 돈을 빌려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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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