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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비밀주의
2013.04.22 08:29
책은 필요에 의해 만들어 진다.
글을 최종적으로 수정하는 것은 자신만의 고독을 견뎌내는 것이다. 그것을 산고의 진통이며 모진감내였다. 필요에 의하여 그다지 어렵지 않게 책을 만드는 방법. 그것은 유일한 내 방식이기도 했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혜를 총 동원하여 나름대로의 노력을 경주할 일이다.
책을 출간하려는 길고 긴 여정 중에 어찌보면 인쇄까지도 직접 다 하려고 하기 때문이 시간이 더 걸리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책을 출간한다는 생각은 꿈도 꿀 수 없었다. 한 마디로 자비출판. 개인출판사. 독립인쇄...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려니 시간이 더 걸린다. 그래도 이렇게 하지 않으면 책을 만들 수 없음이다. 화면수정으로 쉽고 빠르게 책을 만들게 할 것이다. 그 모든 것은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할 수 밖에 없었던 지금까지의 방법을 총 동원된 나만의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 다만 그것이 지금으로서는 여러가지 상황과 맞물려서 너무 부족한 시간이 문제겠지만 반드시 책을 출간하겠다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못할 것도 없었다
이 결과적인 노력의 결실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책을 찾는 데 따라서 쉽고 좀더 나은 길이 있었다. 나는 그 방법을 찾았다. 그래서 그 방향은 자신만의 고독이겠기에 비밀주의를 고집한다. 공개되지 않은 방법으로 혼자서 수정(탈고)하게 되는 것이다. 이제 막 그 깊이도 모를 수명 아래로 잠수하려고 한다. 아마도 그 말은 비밀을 고집하겠다는 주장이기도 하고...
이미 내 몸 안에 내재된 능력. 나는 그것을 이용하려 가장 혁신적으로 빠른 시간 내에 올 해 안데 두 권의 책을 출간하고 싶었다. 적어도 꿈은 높게 가지라고 했던가! 하지만 이것은 결코 꿈이 아니었다.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 지는 결과일 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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