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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인간의 마음

2013.04.21 13:25

文學 조회 수:2669

  화창한 태양이 어제의 춥고 눈 내리던 한겨울 날씨를 몰아내었고 다시금 밝고 뚜렷한 빛을 내쪼이고 있었다.

   하루를 쉬고 다시 지붕에 올라와서 수리를 한다. 오늘 모든 것을 끝내고 내일부터는 본업인 기계 만드는 일을 하고 싶었다. 그렇지만 아직 못다한 지붕고치는 일 때문에 그러지도 못할 것 같다. 하루 더 하게 되지 않을까?

 

  비가 내리면 농작물을 잘 되겠지만 지붕을 뜯어내고 새로운 지붕으로 갈아줘야하는 현재로서는 단 하루 비가 왔던 게 그다지 달갑지 않았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동전의 양면성마냥 앞과 뒤가 맞지 않는 게 인간의 마음처럼 변덕스럽다.

 

생각 모음 (1)

  두 권의 책을 출간할 예정인데 지금부터는 웹(인터넷) 상에 전혀 올리지 않을 것이다. 꼭 그래야만 되는 이유는 고독한 나와의 싸움이 시작되고 있었으며 비밀주의로 일괄하고 싶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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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