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돌람산 등산 (10)

2013.04.21 13:12

文學 조회 수:3055

Untitled_753.jpg

 

오늘 아침 7시에 돌람산에 등산을 갔다. 돌람산은 충북 옥천군에 있는 자그마한 동네 뒷산이다.   

먼저주 일요일에도 갔었으므로 꼭 일주일 만이다. 그렇다면 지금의 경우 자의에 의한 것일까? 사실 3~40대만 해도 등산은 그저 1년에 한 두번씩 갔다 올까? 할 정도로 손꼽을 정도였지만 지금은 전혀 달랐다. 고혈압 때문에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어서라고 할까? 돌람산 정상은 그다지 높은 산이 아니었다. 30분 정도면 다녀올 수 있는 등산 코스였는데 사실 산에 오르는 것보다 집에서 그곳까지 가는 길이 다시 30분 정도 소요되었다. 그래서 짧은 코스로 갔다오면 1시간이면 충분했다. 

 

Untitled_757.jpg

 

산은 정상부근에서 매우 가파르다. 그래서 오르기가 쉽지 않았는데 네모난 각목을 길게 놓아서 계단을 만들고 밧줄을 길게 늘어뜨려 놓았다. 그렇지만 앞쪽으로 오르는 길에만 그렇고 뒤로는 소나무 숲이 빽빽히 들어서 오솔길이 경사로를 따라 이어진다.

나는 뒤쪽에서 등산을 시작하여 앞쪽으로 내려온다.   

 

Untitled_756.jpg

 

  이곳에서 나는 평행봉을 시작했다. 고등학교 때만 해도 평행봉을 곧잘하고 했었는데...

  다 섯 개 정도하고 내려온다. 처음부터 평행봉을 잡고 두 팔로 버티고 있지 못해서 다시를 걸치고 올라가야 했을 정도로 아직은 팔힘이 약했지만 점점 예전처럼 좋아 지는 느낌이 들었다. 지붕을 수리하는 중에 팔 힘이 세어져서 펄펄 날하가는 것처럼 잘타고 다녔으니까? 유산소 운동과 함께 근육 운동을 병행하여야만 하는 이유를 들어서라도 평행봉을 시작한 게 잘한 듯 싶었다. 그래서 더욱 고혈압을 물리칠 수 있다면 대수아니겠는가!

Untitled_754.jpg

 

 디짙털 사진을 찍고 그것을 편집하는 것은 포토샵인데 네 홈페이지 주소를 넣는 이유는 도용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할까? 이렇게 한다고 무단 도용하지 못할 것도 없겠지만 어쨌튼 사진을 직접 올리기보다 홈페이지 주소를 넣는 것은 그 나름대로의 기술을 구사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게 만든다. 그래서 한껏 기교를 부려본다.

 

Untitled_755.jpg

 

평햄봉은 앞으로 자주 해 보려고 한다.

무엇보다 팔힘을 강하게 해주고 근력 운동으로 효과적일 것 같아서다.

이곳 정상에 설치되어 있는 운동 기구는 그 나름대로 사용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늘 건강을 위해서 생활처럼 반복하는 일상일 것이다. 그리고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함께 할 수 있는 운동 기구를 설치한 것은 무척 잘 되어 있었다. 그리고 깨끗한 현대식의 운동기구는 깔끔하고 효과적이었다. 이 운동기구는 최근에 설치된 것이었다.   

 

     Untitled_759.jpg

 

나는 뒤쪽으로 코스를 타고 오른 뒤에 앞으로 내려오는데 이곳에는 밧줄이 양쪽 나무에 매어져 있었으므로 가르레이 구실을 한다. 그리고 바닥에는 웅푹 파인 흙과 드러나 나무등걸이 보였지만 굵은 각목으로 계단을 만들어서 한층 내려가기 좋아 보인다. 그렇지만 작녀만 해도 이렇게 바닥에 나무 계단이 놓여 있지 않았었다. 

Untitled_758.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91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6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7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4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40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4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56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3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75 0
705 새마을 금고 야외 단합대회 *** 文學 2023.06.10 40 0
704 새마을 금고 야외 단합대회 (2) 文學 2023.06.11 60 0
703 새마을 금고 야외 단합대회 (3) *** 文學 2023.06.11 43 0
702 새마을 금고 야외 단합대회 (4) 文學 2023.06.11 34 0
701 새로운 소설의 주재와 탄생과정. (2) *** 文學 2023.06.12 103 0
700 새로운 소설의 주재와 탄생과정. *** 文學 2023.06.12 46 0
699 거부할 수 없는 진실 secret 文學 2023.06.13 0 0
698 43인치 모니터를 벽걸이에 부착을 한다. *** 文學 2023.06.13 109 0
697 43인치 모니터를 벽걸이에 부착을 한다. (2) *** 文學 2023.06.14 49 0
696 현실에 다시 안주한다. *** 文學 2023.06.13 111 0
695 '내 작업실을 만들어 글 쓰는 방법을 개선하자!' *** 文學 2023.06.14 50 0
694 대구 출장 (100) *** 文學 2023.06.15 47 0
693 과일주를 담궜는데... *** 文學 2023.06.16 26 0
692 책의 출간을 결심한 이유 *** 文學 2023.06.16 37 0
691 내 삶에 신조 文學 2023.06.17 81 0
690 감자밭에 들깨 씨를 심는다.*** 文學 2023.06.17 35 0
689 농사를 짓는다는 것 *** 文學 2023.06.18 47 0
688 정작 기장 중요한 알맹이는 빼놓고 왔다. secret 文學 2023.06.18 2 0
687 방법론? (20) *** 文學 2023.06.19 56 0
686 농사를 짓는 다는 것 (2) *** 文學 2023.06.19 31 0
685 농사를 짓는 다는 것 (3) *** 文學 2023.06.20 37 0
684 벌에 쏘인 손 등... [2] 文學 2023.06.20 29 0
683 벌에 쏘인 손 등... (2) *** 文學 2023.06.21 22 0
682 비가 왔다. secret 文學 2023.06.21 0 0
681 가임기 secret 文學 2023.06.21 0 0
680 벌에 쏘인 손 등... (3) 文學 2023.06.22 29 0
679 벌에 쏘인 손 등... (4) secret 文學 2023.06.22 0 0
678 벌에 쏘인 손 등... (5) *** [6] 文學 2023.06.23 44 0
677 책을 출간하기 위한 노력 *** secret 文學 2023.06.23 0 0
676 벌에 쏘인 위 팔 안 쪽 손 등... (5) *** 文學 2023.06.24 37 0
675 벌에 쏘인 위 팔 안 쪽 손 등... (6) *** 文學 2023.06.24 36 0
674 오늘 청성의 윗 밭에서 검은콩을 심는다. 文學 2023.06.25 26 0
673 오늘 청성의 윗 밭에서 검은콩을 심는다.(2) 文學 2023.06.25 72 0
672 10미터 절벽에서 경운기와 함께 떨어진 나 *** 文學 2023.06.26 35 0
671 10미터 절벽에서 경운기와 함께 떨어진 나 (2) *** 文學 2023.06.27 59 0
670 <윤정희>에 대한 편집 작업 *** [2] 文學 2023.06.28 23 0
669 순리 secret 文學 2023.06.28 0 0
668 글 쓰는 방법에 해당된다. 文學 2023.06.28 45 0
667 살살 쓰는 것 [1] 文學 2023.06.29 34 0
666 시간의 관념 *** 文學 2023.06.30 23 0
665 허벅지에 남은 타박상의 증거(시퍼렇게 남은 멍) *** [2] 文學 2023.07.01 62 0
664 허벅지에 남은 타박상의 증거 (2) *** 文學 2023.07.02 51 0
663 편집 작업을 시작하는 과정과 절차 *** [1] 文學 2023.07.03 22 0
662 모친의 모습에서 나타나는 신체적인 변경된 부분 文學 2023.07.03 59 0
661 내일은 서울로 출장을 나간다. secret 文學 2023.07.03 0 0
660 변수 secret 文學 2023.07.03 0 0
659 타자반에 들어간다. secret 文學 2023.07.03 0 0
658 특별할동 secret 文學 2023.07.03 0 0
657 서울 출장 secret 文學 2023.07.04 0 0
656 어제 저녁 secret 文學 2023.07.04 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