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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음료수 냉장고의 구입

2013.03.30 21:37

文學 조회 수:3111

충북 강경에 가서 음료수 냉장고를 중고로 사왔다.

아내가 따라 간다고 나서서 함께 간다.

  "바람 좀 쏘여가 겠네!"

  "그래, 알았어... 그럼 함께 가지 뭐!"

  요즘은 아내가 자주 함께 가려고 하는데 월요일에 출장을 가는 부산에도 따라 간다고 해서 말렸다.

 

  강경은 다행히도 멀지 않아서 직접 찾아 가서 운반해 올 생각이다.

  "점심 시간에 맞춰서 갖다 오면서 시어머니 한테 갔다오죠!"

  "왜?"

  "점심을 함께 먹자고 하면 그렇게 좋아 하시잖아요!"

  "그래, 알았어!"

  강경까지 의외로 멀게 느껴진다. 갈때는 논산 IC 를 지나서 천안까지 가는 민자 고속도로를 타고 연무 IC로 나갔었는데 돌아 올때는 논산 IC로 들어 갔다.

  처음에는 위치를 몰라서 헤맬 것 같아서 그랬고 돌아 올 때는 어느 정도 강격이라는 곳을 잘 알았으므로 지리적으로 익숙한 곳이여서 찾아 다니는 데 무리하지 않았다. 그밖에 고속도로가 금산 IC에서 연무 IC 까지 우회전을 하여서 시간, 비용(통행료)를 낭비하고 싶지 않아서다. 

 

  가격이 10만원이여서 구입했는데 언제 사용할지 모르겠다. 

  고추건조기가 더 필요해서 개조하고 싶어 구입했다는 편이 맞는 말이지만 그게 가능할지 조금은 의심스럽다. 

 

  고추건조기는 너무 비싸서 중고 제품을 찾고 있는데 나오지 않고 있었다. 다행히 한 칸짜리는 구해서 잘 사용하지만 용량이 작다보니 자꾸만 작게 느껴진다. 그리고 건조 물품이 점점 많아져서 어쨌튼 더 큰 용량이 필요하던 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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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