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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꽃샘 추위

2013.03.21 08:55

文學 조회 수:2700

  다시 날씨가 추웠졌다. 영하의 날씨가 느껴진다. 밖에 나가보니 옆의 밭에 남아 있던 물이 얼음이 얼었다.

이틀전만 해도 밭을 경운기로 갈면서 더위로 땀을 삐질삐질 흘렸었는데...

 

  한마디로 꽃샘 추위.

  갑자기 한기가 들자 기력이 움추러 든다. 

  겨울내내,

  '어떻게 보냈을까?' 싶었을 정도로 많은 눈이 왔고 한파에 시달렸음에도 불구하고 이까짓 추위에 겁을 먹다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밭을 갈아야만 하는데 자꾸만 미뤄둔다. 군서와 청산에 가서 밭을 갈고 감자를 심고 보리를 심어야만 했다. 그런데 밖에서 밭을 갈려고 하지 않고 공장 안에서 기계 만드는 것으로 계획을 바꿨다. 그 이유는 가급적이면 추위에 노출을 하지 않기 위해서다. 

  그건 아직도 봄이 오지 않았다는 불안한 심리가 작용해서 그럴 것니다.

  요즘, 날씨에 관계되어 기분이 너무 오르락 내리락한다. 날씨가 따뜻하고 포근할 때는 기분이 덩달아 좋아지고 이렇게 추워지면 움추러들고 소심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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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