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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식물에게 빗물은 꼭 필요한 것

2013.03.12 20:49

文學 조회 수:3175

밤에 비가 내렸다.

봄에 내리는 비는 어쨌튼 단비 같다.

 싹이 나오기 위해 필요한 수분을 흡수하기 위해서라도 물이 꼭 필요하니까?

 

어제 낮에는 신선초를 작년에 심어 놓고 1년을 보냈는데 뿌리가 너무 붙어 있어서 모종을 했다. 물을 뿌려주기는 했지만 비가 필요했다.

  '밤에 비가 내렸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마침 비가 와서 죽지는 않을 것 같다. 1000개 정도의 씨앗을 뿌렸는데 모두 죽고 겨우 30여 포기만 살아 남았지만 제배에 아직 실패한 것은 아니었다. 올 해는 다닥다닥 붙어 있는 것을 넓게 옮겨 심어 주게 되었는데 뿌리가 크고 틈실한 것이 죽지는 않을 것 같다. 또한 봄이었으므로..

 

몇 일 전에 마늘 밭에서 마늘이 두 쪽 세 쪽이 싹이 났던 것을 캐내서 빈 곳에 옮겨 심었는데 죽지 않으려면 빗물이 필요했다. 오늘 마침 비가 오니 마늘도 시들지는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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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