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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라스트 스텐드

2013.02.21 14:43

文學 조회 수:3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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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전 동구 가오동 홈플러스 4층 롯데시네마에 영화를 보러 가려고 한다.

김지운 감독의 ' 라스트 스텐드'.

오후 9시 50분으로 예약을 잡아 놨다.

오후 4시 50분에 갈까? 도 생각 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은 것은 일 끝나고 가는 게 좋을 듯 해서다.  

야간작업을 해야만 할 정도로 납품 날짜가 빠듯하다.

오늘은 익산의 S.L 이라는 곳에서 전화가 왔는데 중고 NC 기계의 납품 날짜가 3월 15일 이었다고 불만스럽다고 해서 조정이 쉽지 않다고 했더니 그럼 그렇게 하자고 승낙을 해서 할 수 없이 혹을 떼려다가 붙이게 되었다. (짖궂은 농담이지만... 중고 기계를 판매하는 게 익숙하지 않다보니)

 

심형래 감독의 '디워', 를 보았었다. 그리고 '라스트갓파더' 는 보지 않았었다.

물론 그 영화에 대한 느낌은 인터넷으로 비평으로 일관했기 때문인 것 같다.

오늘, 아카데미 극장에 상영작을 알아보려고 전화를 세 차례나 했었지만 모두 실패를 하고 말았는데 그 것 때문에 롯데시네마로 예약을 하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김지운 감독과 심형래 감독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우선 심형래는 너무 많은 국가적인 지원을 등에 업고 도박장에서 많은 돈을 탕진했다. 한마디로 배에 너무 많은 살이 쪘다. 그만큼 돈은 사람을 윤택하게 하지만 결국에는 독으로 작용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김지운 감독은 그렇지 않을까? 사실 이 부분에서 김지윤 감독에게는 나름대로의 성실성이 엿보인다. 그리고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한국인의 근면성이 곳곳에 배여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가 얼마나 근면하고 그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가 될지는 앞으로 더 많은 작품을 보면 알겠지만 '라스트 스텐드'는 아마 그의 혼신의 힘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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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