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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독감

2013.02.20 09:30

文學 조회 수:3155

어제 충남대학병원 성형외과에 통원치료를 갔다 온 뒤 머리가 지근거리고 으쓱으쓱 추워서 낮잠을 잤다.

그렇게 잠들고 깨었을 때는 오후 5시나 되었다.

  "30분만 잔다고 했는데... 깨우지 그랬어!"

  내가 아내에게 핀잔을 주자,

  "감기가 몸이 아파서 쉽게 온 건데... 충분히 휴식이 제일인데... 그래서 실컷 자라고 내 뒀지요!"

  "감기가 직방으로 온 것 같아!"

  

낮에 잠을 잤기 때문에 어젯밤에는 여간해서 잠이 오지 않았다. 몸에서 열이 나서 전기 장판 밖으로 나와서 자야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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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