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전기톱의 위험성에 대하여... (3)

2013.02.12 09:22

文學 조회 수:2979

Noname6.jpg

 

아내가 근심어린 표정으로 내려다 보고 있다. 우리는 한 몸처럼 가까워져 있는 느낌이 든다. 행여 내가 잘못된다면 아내가 불쌍해서 그러지도 못하리라! 내가 다쳤을 때 아내가 절망하던 모습을 나는 옆에서 지켜보면서 119 응급차량을 타고 대전의 종합병원을 찾았었다. 처음에 갔던 성모병원에서는 성형외과 선생이 없다는 핑게(?)로 거부를 받았는데 딸 아이가 근무하는 병원이었으므로 병원비를 할인 받을 수 있다는 혜택이 사라졌으므로 조금은 실망을 했다. 두 번째 찾아간 충남 대학병원에서도 의사 선생이 출타 중이었으므로 1시간 가량을 기다려야만 했다. 그 때까지 나는 지혈이 되지 않은 상태로 계속 피를 흘리고 기다렸었다. 

Noname4.jpg

 

 

Noname5.jpg

 

 

전기톱의 위험성에 대하여... (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9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9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9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5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14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85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8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59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99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93 0
3987 흘러가는 건 마음일까? 文學 2020.05.21 68 0
3986 1. 오늘도 인터넷이 뜨지 않는다. 2020.08.26 文學 2021.01.13 68 0
3985 가장 의욕이 넘치는 시간대에 전량을 일 속에 파묻힌다는 것 文學 2021.05.24 68 0
3984 기계 제어 프로그램의 구성에 대한 견해(2) 文學 2021.07.05 68 0
3983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4) 文學 2021.08.27 68 0
3982 비 오는 날의 수채화(3) 빚과 빚독촉 文學 2021.09.01 68 0
3981 표지에 넣을 그림을 그리면서... *** 文學 2022.02.01 68 0
3980 발안, 천안 두 곳의 출장 文學 2022.06.22 68 0
3979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3) 文學 2022.06.29 68 0
3978 文學 2022.07.05 68 0
3977 생활 주기가 바뀌면 글 쓰는 게 어려워 진다.*** 文學 2023.08.09 69 0
3976 4월 22일 토요일 모친의 외출 2017.04.27 文學 2017.05.08 69 0
3975 내일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2017.06.08 文學 2017.06.12 69 0
3974 두 번째 동고령 출장 2017.07.12. 수요일 file 文學 2017.07.16 69 0
3973 야간 작업 (3) 文學 2017.11.28 69 0
3972 다시 시작 된 월요일 文學 2018.10.08 69 0
3971 생활을 하기 위한 일상적인 문제 secret 文學 2018.11.14 69 0
3970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0) 文學 2019.02.07 69 0
3969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2) 文學 2019.02.09 69 0
3968 군서 산밭에서... 文學 2019.06.21 69 0
3967 부부 싸움에 대한 견해 文學 2019.09.03 69 0
3966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면서... 2019.10.04 19:16 文學 2019.10.05 69 0
3965 실수 연발에 대한 깨달음 (3) 文學 2019.11.22 69 0
3964 대구 출장 (108) 文學 2020.03.06 69 0
3963 늘 아침만 같아라. 文學 2020.03.12 69 0
3962 제주도 여행 계획 文學 2020.05.05 69 0
3961 지하실의 탁구기계 2020.10.2 文學 2021.01.15 69 0
3960 홈페이지 백업 文學 2021.01.21 69 0
3959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文學 2021.05.20 69 0
3958 기계 제작 일과 제주도 여행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 *** 文學 2021.06.05 69 0
3957 윤회사상(輪廻思想) 文學 2021.08.07 69 0
3956 어제는 토요일이고 탁구장에 가는 날이다. (2) 文學 2022.02.28 69 0
395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7) 文學 2022.06.18 69 0
3954 비가 내리는 월요일 아침 *** 文學 2022.07.11 69 0
3953 오늘 유방암 수술을 받은 아내 (4) 文學 2022.09.20 69 0
3952 공황장애 8/16 文學 2022.09.20 69 0
3951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10) 文學 2022.10.09 69 0
3950 작업 방법 (9) 文學 2022.12.02 69 0
3949 작업방법 (70) 인생에 대한 견해 3 [1] 文學 2023.01.21 69 0
3948 나는 누구인가! (28) 文學 2023.03.25 69 0
3947 내일 기계를 납품하기 위해서 일요일에도 출근을 불사한다. 文學 2023.07.17 69 0
3946 플라워노래 & 드럼연주 *** 文學 2023.11.10 69 0
3945 밀양 출장과 아들과 탁구친 경기력 (12월 5일 월요일) secret 文學 2016.12.06 70 0
3944 야간에 글을 쓰기 위한 방법 secret 文學 2016.12.01 70 0
3943 의무적인 신념 (4월 2일) 文學 2017.04.02 70 0
3942 되찾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2017.05.25 secret 文學 2017.05.26 70 0
3941 어젯밤에는 장대비가 내리는데... 2017.06.28 文學 2017.06.30 70 0
3940 아들을 가르치면서... 文學 2017.08.19 70 0
3939 서울 출장 (2) 2017.10.19. 22:55 목 文學 2017.10.24 70 0
3938 아들에 대한 걱정 2017.10.26 文學 2017.10.29 7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