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전기톱의 위험성

2013.02.10 08:32

文學 조회 수:3178

 

 

 Untitled_589.jpg

  

  어제 오른쪽 얼굴을 전기톱으로 다쳤다. 2시간의 봉합 수술을 하는 동안 전신마취를 한 상태였다. 어젯밤 8시부터 수술실에 들어간 뒤에 마취를 한 상태로 눈을 떴을 때는 회복실에 누워 있었고 시간은 11시였습니다. 그리고 입원실로 자리를 옮기고...

 

  밤을 어떻게 지세웠는지 모를 정도로 비몽사몽 간을 헤메었다. 전신마취 후 깨어난 뒤부터 얼굴 안면에 통증이 시작되었다. 입술 쪽부터 오른쪽 볼에 묵직한 통증이었다 무엇보다 코를 막고 있었으므로 입으로 숨쉬는 것이 힘들었는데 건조한 입안에 연신 침으로 발라줄 때만 괜찮은 듯 싶더니 계속하여 건조하고 딱딱한 느낌이 들었다. 목구멍에 걸쳐서 온통 건조한 느낌. 그것은 어쩌면 코를 잔뜩 골고 난 뒤에 깨어 났을 때처럼 입 안이 썼다. 그래서 밤새 잠이 오지 않았다. 뒤척이는 중에 아내를 침대에 눕게하고 나는 아래의 보호자용 앉은뱅이 걸상에 길게 누웠는데 몸에서 열이 나서 도저히 침대에서 잘 수 없어서였다. 

 

007jejudo.jpg

 

오늘은 대전광역시 충남대학 병원의 휴게실에서 1000원을 넣고 대략 40분 정도 인터넷을 하고 있다.

 2시간의 봉합 수술을 하는 동안 전신마취를 한 상태였습니다. 어젯밤 8시부터 수술실에 들어간 뒤에 마취를 한 상태로 눈을 떴을 때는 회복실에 누워 있었고 시간은 11시였다. 

 

2013년 2월 9일 토요일

내일이 명절이었으므로 아내는 아침부터 서둘러 전(붙임개)을 붙이고 제사 음식을 장만하느라고 분주하다. 종가집 장손이었지만 사실상 고조(高祖) 에 이르러 가세가 기울어서 부친은 모친도 없이 컸다. 그러다보니 법동에서 토백이로 살다가 재배발로 일확천금을 모은 사촌 형제들에게 모든 권한이 위임되고 단지 4형제의 장남이 나와 동생들만이 조촐하게 제사를 올리는 단촐한 제사상을 차리는 게 이제는 완전히 만성이 되었다.

 

아내는 아침부터 서둘러 붙임개를 만들면서 내게 소리쳤다.

  "나 좀 도와 줘야겠어요!"

  "왜?"

  "혼자서 붙이는 것보다 둘이 해야만 능률이 나는데... "

  "추석에는 어떻게 했지?"

  "그 때는 마침 딸이 와서 거들었잖아요!"

  "..."

  그런데 내 머리 속은 온통 다른 생각으로 가득찼다.  대구에 납품하는 NC 기계를 계속 미루고 있는 중이였으므로 그것을 할 생각이었지만 그렇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더 급한 게 있어서였다.  나무 보일러에 넣을 나무를 전기톱으로 토막토막 잘라 넣는 것이 훨씬 유용했는데 그것은 땔감을 준비해지 못해서 설날에 불을 지피지 못할 수도 있다는 조바심 때문이었다.

  작년부터 계속 땔감으로 사용하던 전선드럼은 옆집에서 주고 간 것이었다. 그런데 못이 중간에 박혀 있었으므로 자칫하다가는 톱날이 걸려서 이가 상했다. 그래서 늘상 톱날을 그라인더로 갈아 주워야만 했다. 또한 기름을 주입하여 체인이 회전하는 가드라인으로 공급해주게 되었는데 처음 구입할 때는 원할하게 잘 되었지만 1년이 지난 지금은 너무 나오지 않았다. 막힌 것은 아니지만 찌꺼기가 끼어서 기름통에 넣은 상태로 계속 공급이 되지 않았는데 이따금 기름통으로 체인에 뿌려주곤했었다. 

 

  모든게 인재였다. 그렇지만 그 사실조차 잘 알지 못했고 만성적으로 잘못된 방법을 계속하여 전기톰의 위험성을 간과하기에 이른다.

  옆집은 예전에 폐전선을 수거하는 A라는 업체가 금산으로 이전을 하고 그 땅을 새로 구입한 농기계 센타가 이사를 온지 1년이 다되어 갔다. 그런데 그곳에서 전기톱, 엔진톱을 수리하는 것을 자주 봐 왔었다. 또한 내가 전선 드럼을 전기톱으로 절단하는 모양을 유심히 살펴보더니,

  "전기 코드를 빼고 만져요!"

  직원으로 근무하는 사장 동생이 내게 경고를 했었던 것을 귀에 스쳐 버렸던 적이 있었다.

  "이제 만성이 되저 괜찮아요!"

  나무 보일러를 사용한지는 벌써 4년 가까이 되었다. 그런데 3년째부터 옆집에 폐전선드럼 수집상회가 폐자제로 주던 원형의 전선드럼을 잘라 쓰게 되면서 연료 걱정은 하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1년전에 이사를 하면서 썩은 폐자재를 주고 갔으므로 한 뒤인 올 해도 그것으로 땔감을 해결하게 되었다.

  작년에는 엔진톱에서 전기톱을 사용하게 되기 시작하였다. 사실 전기 시설이 되어 있는 곳에서는 엔진톱보다 전기톱이 더 편리하였다.

그렇지만 편리한 것만큼 위험성도 더 있었으므로 처음에는 톱날이 빠지고 기름을 칠때마다 콘센트에 끼워진 코드를 빼서 작업하였다.

 

   전기톱날은 엔진톱날과 규격이 달랐다. 또한 용량면에서 엔진톱에 비하여 더 약했는데 출력이 약한만큼 톱날이 못에 걸려 빠져 있던가 체인 가드라인에 기름이 부족하게 되면 두꺼운 나무를 세겹이나 겹쳐 넣은 전선 드럼을 자를 때 무척 힘이 들었다.

 

  전선드럼은 아내와 둘이서 세운 뒤에 공장 뒤편의 창고에 천장까지 두 줄로 쌓여 있었다. 그것을 어제 두 개나 옮겨 놓았으므로 오늘 작업하면 일주일간 땔감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었다. 그런데 전기톱의 콘센트를 꽂아 놓은 상태로 체인의 톱날을 한 칸씩 옮기며 갈게 되었는데 그게 언제부터 였는지 기억은 없다. 아마도 급한 마음에 빨리 빨리 하는 습관이 만성적으로 배었을 터였다.

  앞서 경고를 하듯이 농기계 사람이,

  "전기 코드를 빼고 만져요!" 할 때 주의 했어야 했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게 가장 큰 실책이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 이것은 사고를 예견하게 하는 지름길(?)이 되었으니...

  아마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충분한 경고를 나는 무시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언제든지 대형 사고가 터질 수 있다는 시한폭탄이었을 깨닫았지만 그 때는 이미 늦었다.  후회할 일을 천연덕 스럽게 습관처럼 몸에 벤 상태로 계속하면서 스스로 깨닫지도 못할 정도로 무심하였다. 

 

  "에이구, 내가 전을 붙일 때 도와 달라고 했을 때 내 말을 들었으면 그런 일이 없었잖아요!"

  형제들이 와 있는 병원에서 아내가 내게 다시 그 상황을 떠올리고 있었다.

  "아들이 아침에 나를 데리고 오겠다고 하는 것을 나중에 막내가 올 때 함께 간다고 했는데... 그 때 오라고 했으면 그런 일이 없었을 거 아니냐!"

  모친은 눈물을 글썽이면서 나를 바라보면 넉두리를 한다.

  "이번에 삼제가 걸려 있었는데 바로 오늘만 무사히 넘기면 이런 불상사는 없었을 건데 그랬어요!"

  아내가 병실에 누워 있는 내게 그렇게 말한다.

  그러자 모친이 다시 묻는다.

  "아들이 삼제라냐?"

  "예!"

  나는 응급실에서 가족들을 맞았는데 수술실로 들어가기 전에 마지막처럼 작별인사를 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전신 마취를 할 겁니다. "

  성형외과가 의사가 한 시간이 넘게 기다린 뒤에 병원에 왔고 그 때까지 피를 쏱고 있던 상태에서 겨우 레이저로 혈관을 봉합한 상태가 되자 조금은 안심을 하기에 이른다. 이제는 2시간의 수술을 해야만 했는데 점심 때 먹은 식사(12시) 때문에 8시가 지난 뒤인 저녁 8시에 수술실로 들어간다고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2. 전기톱으로 원형의 전선드럼을 토막 내는 발상은 나무 보일러에 공급할 땔감을 조달하기 위해서였다. 산에 무조건 가서 나무를 조달 할 수 없었다. 내가 사는 곳은 주택가가 산재한 옥천 시내라고 할 수 있었다. 또한 벌목 현장에서 조달하는 나무를 돈을 주고 구입하지 않았는데 나무보일러를 사용하는 이유도 기름보일러를 겨울철에 가동하게 되면 비싼 연료비 때문에 감당할 수 없다는 안타까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 최상의 방법이 나무 보일러 였다. 하지만 그 땔감이 문제였다. 의뢰로 많은 나무가 들어가게되었는데 특히 직접 만든 화목 보일러가 공장 안에 설치되어 있는 이유는 난로겸 보일러 역활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외부에 보온처리를 하지 않아 더 많은 연료가 소모되는 듯 했다. 

 

  2미터가 넘는 전선드럼의 양쪽 원형판은 두 사람이 세운 뒤에 조금씩 쓰러지지 않게 세워서 굴려서 옮겼다. 그만큼 대형이었다. 아마 전선드럼 중에 가장 큰 것이라고 했다. 나무는 방무처리로 노란색 수성 페인트 칠이 바깥면에 칠해져 있었다. 이 원형의 전선드럼을 옥천군 이원면에 위치한 '코스모링크' 라는 전선회사에 납품하기 위해 대량으로 사들였지만 갑자기 노사분규가 시작되어 납품을 하지 못하자 썩게 되어 처리업체에게 맡기게 될 경우 오히려 비용이 들었으르로 그것을 받아서 쌓아 놓고 땔감으로 2년 째 사용하여 왔었다. 

  전산드럼의 원형판은 세겹으로 송판(반반하고 넓전한 원목의 나무. 역주)을 합쳐서 못을 박았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복병처럼 박혀 있는 못이 많았다. 그래서 재활용 업체에서도 처비 비용을 받고 수거해 갔던 것이다. 그것을 내가 땔감으로 받아 놓고 겨울처럼 전기톱으로 자르는 일은 5장을 하루 종일 자를 정도로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리고 겨울철이 들어서면서 일주일 단위로 자르는 작업을 해 왔으므로 그다지 어렵다고 보지 않았으므로 오늘도 전지톱을 가지고 두 장의 원형판을 일단 절반을 자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밖에 세워진 벽면에 세워 놓고 절반을 자르게 된다.

  우선 상단부를 자를 때는 너무 높아서 말통으로 된 기름통 위에 올라서서 절반의 구멍까지 자른 뒤에 나머지 부분을 땅에 내려서서 힘을 줘서 중앙의 구멍에 톱날이 달린 곳을 밀어 넣고 전기 스위칠 넣는다.

  "타타탁...."

  전기톱은 의외로 조용하였다. 나무를 자를 때 나오는 털털거리는 톱밥과 함께 세 겹으로 겹쳐진 송판이 톱날에 쓸려 내린다. 그렇지만 톱날이 무뎌지게 되면 무척 많은 힘이 들기 때문에 수시로 중간에,

  "택택택..."하고 불꽃이 튀면 금방 회전 멈추고 톱날을 빼내곤 했었다.

  톱날을 새로 교체를 한 것이 먼저 주였다. 처음 교체한 톱날의 성능은 월등했다. 나무가 훨씬 쉽게 자라 내었으며 힘이 들지 않는 탓에 무척 효과적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교체한 톱날은 얼마가지 않아서부터 손그라인더를 옆에 준비해 놓고 연신 갈아 쓰고 있었다. 못에 자주 걸린 탓이다. 그래서 쉽게 절반 가량을 갈아 쓰게 되었고 그것이 조금은 짜증이 났다. 또한 자주 갈지 않으면 힘이 들었으므로 손쉽게 작업하기 위해서 톱끝을 손그라인더로 한 마디씩 돌려 가면서 갈게 된다. 이때 전기톱에 손을 대고 마디를 돌려 주면서도 전기 코드를 빼지 않고 작업하였는데 그것이 언제부터였는지 알 수 없었다. 한번 그렇게 습관이 들자 조금 귀찮은 것을 핑게 삼아 코드를 빼지 않는 게 아주 자연스러워졌다.

 

  전기톱과 엔진톱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두 번째로 어려운 점은 가이드에 공급되는 오일이었다. 전기톱에도 '오일통'이 있었고 그곳에 계속적으로 체워 줬지만 처음보다 막히는 일이 자주 발생하여 벼도로 '오일샤씨'(오일을 넣어 주는 기름통으로 손잡이가 달려 있어서 그것을 방아쇠처럼 잡아 당기면 오일이 주입되는 장치)로 번번히 체인과 가드레일에 뿌려주곤 했었다. 특히 체인이 못에 걸린 때마다 손그라인더로 체인을 갈고 난 뒤 기름을 뿌려 준뒤 잘 공급할 수 있게 스위치를 넣어서 원활하게 돌 수 있도록 확인하곤 했었다.

  "차륵차륵... 차륵"

  스위치를 넣으면 언제든지 엔진톱과 달리 전기톱은 회전을 하게 된다. 그것이 빠른 작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방법을 시도하게 하였다. 그래서 전기 코드를 빼지도 않고 톱날을 하나씩 돌려 가면서 손그라인더로 갈고 기름을 넣은 뒤에 스위치를 넣어서 윤활이 잘 되는 것을 확인하고 다음에 나무를 제단하기 시작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물론 조금 빠른 작업을 유도하고 그만큼 다음 작업에 속도를 부여하는 것은 사실이었다.

 

< 빠른시간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2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79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3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5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2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3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06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48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4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883 0
557 독감 文學 2013.02.20 3154 0
556 통원 치료 文學 2013.02.19 3358 0
555 감기 증상 文學 2013.02.18 2922 0
554 병원에서 쓴 글 file 文學 2013.02.17 3071 0
553 새로운 책의 구상 [1] file 文學 2013.02.17 2905 0
552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4) file 文學 2013.02.15 3218 0
551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3) file 文學 2013.02.15 2837 0
550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2) 文學 2013.02.14 3515 0
549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file 文學 2013.02.14 2815 0
548 전기톱의 위험성에 대하여... (4) file 文學 2013.02.13 2789 0
547 전기톱의 위험성에 대하여... (3) [1] file 文學 2013.02.12 2978 0
546 전기톱의 위험성에 대하여... (2) file 文學 2013.02.12 2831 0
» 전기톱의 위험성 [1] file 文學 2013.02.10 3178 0
544 이틀 전에 경운기 추라라(짐칸)으로 연결되는 체인을 바꾼 것 文學 2013.02.09 3349 0
543 개인사업자의 기본 ( 정신무장 ) 文學 2013.02.09 3007 0
542 생각 모음 (143) 文學 2013.02.08 3272 0
541 생각하는 습관 file 文學 2013.02.07 3019 0
540 디지털 카메라를 두 대 구입하였다. file 文學 2013.02.03 2759 0
539 동종업종 (3) 文學 2013.02.03 3122 0
538 능률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 文學 2013.02.01 3499 0
537 기계 연구 (음지와 양지) 文學 2013.01.31 3301 0
536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文學 2013.01.30 3691 0
535 기계 연구와 대비책 文學 2013.01.29 3011 0
534 의뢰자의 취향 文學 2013.01.28 3362 0
533 줄넘기를 하면서... file 文學 2013.01.28 3129 0
532 휴식이란 무엇일까? 文學 2013.01.27 3790 0
531 조치원 기계 文學 2013.01.27 4017 0
530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文學 2013.01.25 3650 0
529 대전 A/S 文學 2013.01.25 3556 0
528 개인 사업이 힘들어 질때마다. [1] 文學 2013.01.24 3070 0
527 기계 연구 文學 2013.01.21 3254 0
526 2013년 1월 20일 일요일 文學 2013.01.20 3408 0
525 작년 봄에 통도사에서... file 文學 2013.01.20 3072 0
524 신선초의 구입 file 文學 2013.01.19 3185 0
523 기계의 연구 文學 2013.01.18 3487 0
522 하루의 시작 文學 2013.01.16 3506 0
521 생각 모음 (141) 文學 2013.01.16 3419 0
520 대구에 납품할 기계를 연구하면서... file 文學 2013.01.16 3207 0
519 생각 모음 (139) 文學 2013.01.15 3440 0
518 생각 모음 (138) 文學 2013.01.15 3772 0
517 2013년 1월 12일 일요일 文學 2013.01.14 3740 0
516 2012년도 마지막을 장식하면서... file 文學 2013.01.07 2974 0
515 2013년 1월 4일 부가세를 냈다. file 文學 2013.01.07 3313 0
514 2013년의 계획 [1] 文學 2013.01.07 23235 0
513 삼성 CLX-2161k 복합기의 드럼.토너 교체 file 文學 2013.01.06 5713 0
512 어제는 구읍으로 보리순를 베러 갔는데... 文學 2012.12.21 3604 0
511 뒤늦게 마늘을 심는다. (2) file 文學 2012.12.20 2775 0
510 뒤늦게 마늘을 심는다. file 文學 2012.12.20 3029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