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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2013.01.30 09:22

文學 조회 수:3692

따뜻한 겨울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지속된다.

아마도 이런 포근함이 지속되는 게 너무도 고맙게 느껴지는 건 12월의 한파로 그만큼의 고생을 했기 때문에 지금의 보상을 받는 다고 생각이 드는 것 같다.

 

그만큼, '젊은 날의 고생은 사서도 한다.' 는 명언.격언이 가슴에 와 닿는 것도 그 이유 때문이 아닐까?

어쩌면 죽도로 고생을 한 젊은 날이 있기에 노년의 삶은 보다 윤택하고 행복할 수 있으리라! 그 믿음은 과연 사실적일까? 그렇지 않으면 한낫 위선으로 포장된 과장일가? 그렇지만 모든 믿음은 자신의 선택에 의한 것이며 다만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가정은 사실적이지 않았다. 언제든지 상황은 바뀔 수 있을테니까? 다만 즐기기만 하는 베짱이가 되기 보다는 부지런한 개미가 훨씬 노년을 맞아 윤택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사실은 확실하다.

 

그것은 세상이 거꾸로 가지 않는다는 믿음처럼 확실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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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