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뒤늦게 마늘을 심는다.

2012.12.20 09:17

文學 조회 수:3031

2012.12.16 08:46:41

 

untitled_392.jpg 

untitled_395.jpg

보리밭에도 일찍 찾아온 눈과 추위로 얼어 붙기를 반복해서 시들어 있었다.

한번더 보리순을 베어야 할 것인다.  더 춥기 전에...

 

untitled_393.jpg

마늘밭을 경운기로 로우터리를 쳤는데 다행히 땅이 녹아 있었다.

 

untitled_394.jpg

 내 핸드폰 카메라는 타임을 정해서 찍는 게 없었다. 움직임을 확인해서 자동으로 찍는데 재빨리 찍을 자리로 뛰어가는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늘 인상이 좋지 않다-

 

어제는 날씨가 풀리자!

때는 이때다 싶어 구읍의 밭에 가서 오전에는 경운기로 밭을 갈고 오후에는 마늘을 심기 위해 비닐을 씌웠다.

 

오늘도 마늘을 심기 위해 밭에 갈 것이다. 때가 너무 늦어서 괜히 고생을 한다. 

그렇지만 올 겨울은 너무 일찍 찾아왔다. 12월 초순부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눈이 많이 내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동안 추웠으므로 전혀 마늘을 심을 수 없었다.

다행히 몇 일 포근해 졌고 비가 연 이틀 내리자 눈이 많이 녹았다.

'뒤늦게나마 포근한 날씨에 감사드려야겠다.' 싶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3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3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24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86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4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2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007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9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3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25 0
5370 기계 연구 文學 2013.01.21 3256 0
5369 각박한 세상에서 살아나가는 법 文學 2012.12.07 3235 0
5368 습관적인 버릇은 늘상 같은 행위를 낳는다. 文學 2012.12.07 3228 0
5367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4) file 文學 2013.02.15 3219 0
5366 발안의 D.Jin 이라는 곳에 기계를 납품하다. 文學 2013.03.19 3213 0
5365 대구에 납품할 기계를 연구하면서... file 文學 2013.01.16 3207 0
5364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4) 文學 2013.03.01 3206 0
5363 경산 출장 (33) file 文學 2013.05.13 3186 0
5362 2009년 3월 14일 토요일 file 文學 2011.01.22 3186 0
5361 신선초의 구입 file 文學 2013.01.19 3185 0
5360 감자싹 文學 2013.04.26 3183 0
5359 전기톱의 위험성 [1] file 文學 2013.02.10 3182 0
5358 허기 文學 2013.04.22 3179 0
5357 식물에게 빗물은 꼭 필요한 것 文學 2013.03.12 3175 0
5356 올 한 해, 내게 무엇이 그토록 바쁘게 했나? file 文學 2011.12.05 3160 0
5355 독감 文學 2013.02.20 3155 0
5354 줄넘기를 하면서... file 文學 2013.01.28 3129 0
5353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3) 文學 2013.02.28 3124 0
5352 동종업종 (3) 文學 2013.02.03 3123 0
5351 마늘밭에서... 文學 2013.03.09 3117 0
5350 음료수 냉장고의 구입 文學 2013.03.30 3111 0
5349 관계 file 文學 2013.03.05 3102 0
5348 열차표 예매 취소 文學 2013.07.05 3094 0
5347 독감 (2) 文學 2013.02.21 3089 0
5346 계절의 순환 文學 2013.02.25 3088 0
5345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文學 2013.03.07 3085 0
5344 D.J에 샤프트를 납품하고... file 文學 2013.04.05 3074 0
5343 병원에서 쓴 글 file 文學 2013.02.17 3074 0
5342 라스트 스텐드 file 文學 2013.02.21 3073 0
5341 작년 봄에 통도사에서... file 文學 2013.01.20 3073 0
5340 전기 가설이 늦어 지면서... (2) 文學 2013.05.13 3072 0
5339 개인 사업이 힘들어 질때마다. [1] 文學 2013.01.24 3072 0
5338 먼저 있던 개가 좋았었는데... 文學 2013.04.28 3068 0
5337 어버이 날에 즈음하여... 文學 2013.05.08 3066 0
5336 로우러 가공 의뢰에 대하여... [1] 文學 2013.07.11 3063 0
5335 아내의 잔소리 文學 2013.04.30 3059 0
5334 봄의 소야곡 (小夜曲,a serenade) 文學 2013.03.06 3056 0
5333 돌람산 등산 (10) file 文學 2013.04.21 3055 0
5332 전기 자전거 (10) file 文學 2013.07.18 3054 0
5331 노인이 된다는 것은... 文學 2013.04.06 3047 0
5330 햇살이 비추는 중에... 文學 2013.05.30 3045 0
5329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2) 文學 2013.02.27 3040 0
5328 들깨를 심으면서... 文學 2013.07.17 3039 0
5327 이웃 사촌 文學 2013.04.29 3036 0
» 뒤늦게 마늘을 심는다. file 文學 2012.12.20 3031 0
5325 비밀주의 文學 2013.04.22 3027 0
5324 일의 경계 文學 2013.04.27 3022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