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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며칠 전의 기억을 떠올려 보며...

2012.03.26 14:16

文學 조회 수:4144

3월

18일

19일

20일

21일

22일

23일

24일

내일 납품할 기계를

 실어 놓음.

경기도 양주로 기계를 싣고 새벽3시에 일어나서 4시쯤 출방를 함.

돌아오는 길에

문산의 K.I 라는

곳과 남진천IC로

나간 뒤에 EG 라는 곳에 N C 기계를 A/S함.

출장비 15만원 받

지 못함

 자동차 상태가 불안했다.

시동을 켜려고 했지만 여

간해서 걸리지 않자, 세루 모터를 점검한다. 어제 양주에 갔었을 때도 불안했었다.

 

대구에 남품한 기계가 고

장 났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리고 부속품을 보내 달

라고 하자! 와서 가져가라고 노골적으로 적대감을 표시한다.

하지만 부러진 샤프트를

보내 달라는 내 부탁에

 겨우 협조를 받았다.

너무나 챙피한 노릇이었다.

샤프트를 경동화물

에서 찾으려 가려고

 자동차의 시동을

 켰지만 걸리지 않

음. 옆집, 동양농기

계 차를 빌려 타고

 가서 샤프트를 싣

고옴.

 

 자동차가 도저히

운행할 수 없다는 판

단으로 600만원을 주

기로 하고 대전 교차

로 신문에서 전날 찾

아 놓은 곳으로 전화

를 함.

 

 회전하는 부분을

 베아링에서 부싱으로 작업을 밤 12시까지 함.

대구로 새벽에 새로 구입한

'봉고3' 차량을 타고 출발을

함.

대구 성서공단 IC로 진입을

 하였는데 길이 막힘. 목적지

에 도착하였을 때는 9시 가까이 되었음. 샤프트를 끼우고작업을 하여 완벽하게 시설해 놓고

 다시 출발. 구미IC에서 전화를 받음. 기계가 다시 안된다고 함.

그래서 돌아 감. 내용을 확인해 보았더니 머리부분의 회전척에 베아링이 나감. 어쨌튼 머리 부분을 분해하여 차에 싣고 옴.

점심도 얻어먹지 못하여 돌아

오는 성서 IC 근처에서 해물짬뽕

을 밥 한 공기와 함께 먹게됨

눈물이 날정도로 서러움.

돌아와서 차량의 이상을 얘기하고

판매자(딜러)에게 전화를 하여

수리를 하기로 하고 유성IC 근처

21세기 카센타에서 흡입라인쪽 철배관

을 바꿈. 그렇지만 매연은 여전히 줄

어들지 않음.

금강 IC 부분에서 나와

사진을 찍음.

비가 조금 내림.

Untitled_242tm.jpg

내일을 감자를

심기 위해 밭에 가야함으로 점심 식사전에

돌람산으로 걷기 운동을

나감.

 

 

 

 

아, 계속 전날의 기억이 잊어 버리고 있었다. 어떻게 해서든지 붙잡을 수 있는 방법은 그 기억을 정리하여 기록해 놓는 거였으므로 이 난을 정하여 기억을 더듬어 올라 간다. 그리고 3월 19일 부터 일주일간의 내용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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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