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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컴퓨터
인터넷으로 어제 구입한 두 대의 노트북 컴퓨터
2012.02.26 09:27
나는 노트북 컴퓨터를 신형으로 구입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용도가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구태여 신형을 고집할 필요가 없는 이유다. 아래의 노트북 컴퓨터 인데 한 대는 <삼성 SENS P10> 다른 한 대는 <삼성 SENS V10> 이 그것이다.
위의 노트북 컴퓨터 중 <SENS P10>를 보자!
이것이 두 대중 조금 나은 것인데 주로 인터넷 서보용으로 활용하고 있다. 니눅스 실행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홈페이지( http://www.munhag.com )를 운영하고 있었다. 여러대를 갖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언제라도 고장이 났을 때 대비하기 위한 것이었다. 노트북 컴퓨터를 서버로 사용하게 되면 24시간을 켜 놓게 된다. 그러다보니 발열과 소음이 심해지게 되는데 그것은 CPU를 냉각시켜주는 쿨러가 좋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작은 먼지가 끼고 팬이 고장날 경우가 그랬었다. 물론 CPU를 냉각시켜주는 내부 팬과 방열판을 교체해 주면 되지만 문제는 새 것이 없다는 점이었다. 중고를 몇 개씩 구입하여 사용하기는 해도 소음은 여전히 밤에 귀를 신경쓰이게 하였었다. 그렇지만 재고품을 구입해 두는 이유는 저렴한 가격 때문이었다.
두 번째 제품인 <SENS V10> 노트북의 경우 <팬티엄-3> 의 아주 낡은 구형이었다. 이 제품은 출장용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기계를 A/S 하기 위해서 항상 출장을 다닐 때라던가 기계에 프로그램을 입력시킬 필요가 있을 때 갖고 다니게 된다. 그래서 높은 사양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최적의 상태가 되어 있을 필요가 있었다. 고장이 나면 즉각적으로 다른 제품으로 교체를 하는데 그 경우 일부 부속을 교체할 똑간은 노트북 컴퓨터가 필요하게 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