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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연속적으로 밤 늦게까지 잔업을 한다.

어제는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밤 10시까지 선반머싱으로 부속품을 가공했다.

부산의 B 라는 곳에 납품할 NC 기계를 마무리 짓기 위해서...

 

하루 하루 작업이 쌓여야만 하나의 기계를 완성하게 된다.  그만큼 아주 미약한 것이 계속 모아져서 결국 거대한 제국(?)이 되는 겻이다. 즉, 하루는 아무 것도 아니었지만 그것이 모아져서 결국에는 태산도 무너뜨릴 수 있다는 것을 믿는 것처럼 결국 하나의 기계에 그만큼 정성이 깃들어야만 하나의 기계가 완성이 된다. 이건 불변의 진리처럼 느편껴진다. 절망적이지도 않다. 하루가 너무 미약하다고 몸부림칠 수도 없었다. 내가 게을러서 지금까지 다른 일을 하면서 기계 납기를 연기하여 왔던 것에 대하여 책망하지모 못한다. 다른 곳에서 주문이 들어와도 지금까지 하려고 하던 부산의 B 라는 곳에 NC 기계를 납품할 때까지 다른 것은 접어 둘 수 밖에 없었다. 그와의 약속을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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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