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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복사기 irc-3200 정착기의 '히터 로우러' 구입

2011.11.04 09:46

文學 조회 수: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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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옥션에서 캐논 복사기 irc-3200 정착기의 히터 로우러를 2개 구입을 하였다.

  몇 일전에 구입한 로러는 하단부였으므로 정착기를 분해하였지만 교체할 수 없었다. 괜히, 잘못구입하여 다시 구입하려니 조금 화가 치밀어 오른다. 너무 고장이 잦은 복사기 탓이다. 시시 때때로 고장이 나서 사용하기가 겁이 난다. 다른 복사기와 복합기는 그다지 고장이 나지 않는데 비하여 유독 이 제품만 잔고장이 많았다. 

 

상부의 히러로라였다. 위의 사진 중에 위에 있는 것이 상단부였다. 중앙부분에 고무 부분이 풍선처럼 부풀어오르는 현상으로 종이에 주름이 지고 그 부분의 정착이 깨진 것처럼 짖뭉게졌으므로 구입하지 않을 수 없었다.

 

캐논 irc-3200 복사기는 무척 고장이 잦았다. 그것도 사용중에 원인이 고장나는 것이 아니고 전원을 켰고 나서 처음 작업할 때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그전까지 잘 되던 것이 몇 개월 뒤에 사용하려면 갑자기 고장이 나서 인쇄가 되어 나오지 않는다.

정품 검적색 드럼을 구입하고 몇 개월 쓰지도 않았는데 고장이 나는 것도 그렇고...

사용하지 않다가 한 번씩 사용하려고 시도를 하면 시도때도 없이 고장이 났다. 그래서 유지비가 무척 드는 게 최악의 복사기라는 변명까지 얻었을 것이고 나는 그런 복사기를 구입하여 고생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우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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