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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011년 9월 30일

2011.09.30 08:04

文學 조회 수:4330

오늘은 9월의 마지막 날이었다.

양산의 Tae Young 이라는 곳에 NC 중고 기계를 임시로 사용하게 하기 위해 어제부터 수리 중이었다. 오늘 싣고 갈려고 하였지만 그렇지 못하였는데 손볼곳이 너무 많아서였다. 

 

  J.I 라는 곳에서 500만원을 쳐주고 회수해온 기계였다. 그곳에 3개월 전에 기계를 납품하였는데 1개월 뒤에 결제를 해 주지 않아서 중고 기계를 그만큼 쳐주고 300만원만 지급 받았었다. 그렇지 않았으면 800만원을 수금하였을 텐데 어쩔 수 없는 경우였지만 사정을 보아주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을 수긍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렇게 해서라도 결제를 모두 받았다는 것이 중요할 뿐...

 

 그 기계를 수리하면 얼마든지 다른 곳에 팔 수 있었다. 지금 실정으로는 만들지 못해서 납품을 못하고 있었으니까? 그래서 대신 중고 기계를 사용하고 있으라는 거였다. 하지만 나로서는 한 번데 끝낼 일을 두 번에 걸쳐서 찾아가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만 했다.   

 

오랫만에 햇살이 비치고 있었다.

그렇지만 날씨는 제법 쌀쌀맞아서 겨울을 제촉하는 듯...

내일은 양산의 T.Y 라는 곳에 가는데 중고 기계를 맡겨 놓기 위해서였다. 새 기계를 제작하지 못하여 우선은 중고 기계를 사용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그만큼 기계 만드는 일을 처리하지 못하였던 탓이다. 

중고 기계를 싣고...

 

오늘은 아들이 군대에서 마지막 휴가라고 나왔는데 이제는 그다지 반갑지가 않네요! 휴가라고 나와서 도와주는 게 전혀 없었던 지금까지의 경우를 들어 그다지 마음에 드는 구석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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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