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2)
2011.09.14 08:47
한 가정에서,
장남이라는 위치의 중요성.
어머니가 갖고 있는 위대성.
아버지의 무능력과 잘못으로 인한 가족의 생활이 무너진다.
그녀는 어머니였고 한 남편의 아내였다.
1년전 남편이 이천만원짜리 임대 아파트를 담보로 돈을 빌려 도박을 하였을 때부터 어긋나기 시작하였는데 그 일로 인하여 3수(대학교를 들어가기 위해 재수 하는 것)를 하고 있는 아들의 머리에서 나온 제의에 귀가 솔깃했었다.
"엄마, 이혼해야 우리가 살 수 있어요!"
"그래, 영세민으로 될 수 있다는 거 아니냐?"
"예. 지금으로서는 그것 밖에 없어요!"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었다. 어떻게 조금이라도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벌려고 하지 않고 비굴하게 보여서 도움을 받을 생각을 하는 것인지 그런 구석은 유전적이었다.
남편은 결혼식을 하면서 예식장에 들어오는 모든 부조금을 자신이 갖고 왔었다. 그래서 예식비조차 자신의 손으로 지불하는 그런 계산법을 취하였는데 그것은 다른 사람을 의심하는 버릇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예식비는 형제던가 자신이 아는 친구. 친척에게 맡기고 자신은 돈에 구예 받지 않아야만 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한마디로 철저한 이기주의자였기 때문이었다. 그것은 형제, 친구에게 모두 그렇게 대하였는데 그것이 허락되지 않는 곳은 오로지 도박을 할 때 뿐이었다.
서론-자신의 잘못을 인지하면 그것을 반성하고 다시 수정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주위의 사람들까지 피곤하다. 아마도 그로인한 불운이 점염되는 것 같다. 마치 바이러스처럼...
목차
1. 아내와의 이혼.
2. 큰 아들과의 언쟁.
3. 포장마차를 나가면서.
4. 그녀의 인생.
5. 명절과 고향에 대한 회유본능.
6. 속된 마음.
7. 언제나 마음은 불안하다.
8. 꿈은 멀고 자꾸만 세상은 어긋나고 있었다. 마치 단추간 많은 옷의 첫 단추를 잘못 꿴 것처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400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191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100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252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315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686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181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860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500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296 | 0 |
3338 | 20180607 탁구 동호회에서.... | 文學 | 2018.06.07 | 88 | 0 |
3337 | 두 곳의 출장을 다녀오면서... | 文學 | 2018.07.11 | 88 | 0 |
3336 | 10월의 마지막 날 | 文學 | 2018.10.31 | 88 | 0 |
3335 | 사필귀정 | 文學 | 2018.11.17 | 88 | 0 |
3334 | 환경적인 안정이 중요한 이유 | 文學 | 2018.12.18 | 88 | 0 |
3333 | 인천의 S.L 이라는 공장에서 주문들어온 기계 계약금을 반품하다. | 文學 | 2019.01.11 | 88 | 0 |
3332 | 어제 월요일의 하루 [2] | 文學 | 2019.03.12 | 88 | 0 |
3331 | 기계 수리를 하면서... | 文學 | 2019.04.17 | 88 | 0 |
3330 | 사람은 환경적인 지배를 받는다. [1] | 文學 | 2019.04.30 | 88 | 0 |
3329 | 삶의 지표 | 文學 | 2019.05.29 | 88 | 0 |
3328 | 자동차 부레이크의 터짐 (임시로 저장된 글에서 따옴) | 文學 | 2019.11.28 | 88 | 0 |
3327 | 4월 세 째주 일요일 | 文學 | 2020.04.19 | 88 | 0 |
3326 | 낮잠을 자게 된 기원 | 文學 | 2020.05.01 | 88 | 0 |
3325 | 시험을 보고 난 뒤 | 文學 | 2020.07.07 | 88 | 0 |
3324 | 사용하고 있는 기계의 고장 (3) 2020.08.26 | 文學 | 2021.01.13 | 88 | 0 |
3323 | 잔치가 끝나고... 2020.10.26 | 文學 | 2021.01.16 | 88 | 0 |
3322 | 탁구장을 찾는 올 해의 분위기 (2) | 文學 | 2021.01.29 | 88 | 0 |
3321 | 설날 풍속도 (2) *** | 文學 | 2021.02.13 | 88 | 0 |
3320 | 일산 출장 2021.06.22 15;39 | 文學 | 2021.06.23 | 88 | 0 |
3319 | 기계 제어 프로그램의 구성에 대한 견해 *** | 文學 | 2021.07.05 | 88 | 0 |
3318 | 모텔 207호실에서 아침에 깬다. *** | 文學 | 2021.07.10 | 88 | 0 |
3317 | 창과 방패 (아이나비 네비케이션의 구입) | 文學 | 2021.08.06 | 88 | 0 |
3316 | 서울 출장 (105) | 文學 | 2021.08.30 | 88 | 0 |
3315 | 안산 출장 (101) | 文學 | 2021.10.17 | 88 | 0 |
3314 | 시간과 공간을 활용하는 문제 (3) *** | 文學 | 2022.03.24 | 88 | 0 |
3313 | 작업 방법 (38) *** | 文學 | 2022.12.29 | 88 | 0 |
3312 | 작업방법 (94) 인생에 대한 견해 28 | 文學 | 2023.02.08 | 88 | 0 |
3311 | 기대는 하고 있었지만... (2) | 文學 | 2015.01.31 | 89 | 0 |
3310 | 탁구를 치러 가는 시간을 변경한다. | 文學 | 2016.01.07 | 89 | 0 |
3309 | 밀양의 D.S에서 A/S 요구를 받고... (2) 4월 7일 금요일 | 文學 | 2017.04.16 | 89 | 0 |
3308 | 잦은 출장으로 인한 문제점 2017.11.10 | 文學 | 2017.11.14 | 89 | 0 |
3307 | 이웃 사촌 | 文學 | 2018.01.16 | 89 | 0 |
3306 | 환경적인 변화을 극복하는 노력 | 文學 | 2018.02.07 | 89 | 0 |
3305 | 대구 출장 (107) 2018.2.27.화 | 文學 | 2018.03.03 | 89 | 0 |
3304 | 본업인 기계 제작에 관해서... 생각 모음 (190) | 文學 | 2018.03.03 | 89 | 0 |
3303 | 어제 문인회 총회에서... | 文學 | 2018.03.04 | 89 | 0 |
3302 | 김포 출장 [1] | 文學 | 2018.05.23 | 89 | 0 |
3301 | 사필귀정 (2) | 文學 | 2018.11.18 | 89 | 0 |
3300 | 한 해마다 한 권의 책을 출간하겠다는 결심은 부뎌지고... | 文學 | 2019.01.05 | 89 | 0 |
3299 | 경산 출장 (106) | 文學 | 2019.01.23 | 89 | 0 |
3298 | 기계의 마무리 작업 (3) [1] | 文學 | 2019.01.28 | 89 | 0 |
3297 |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 文學 | 2019.01.29 | 89 | 0 |
3296 | 탁구 실력의 차이 (2) | 文學 | 2019.01.12 | 89 | 0 |
3295 | 새벽 5시에 깬 뒤... | 文學 | 2019.04.19 | 89 | 0 |
3294 | 부산 출장 (152) | 文學 | 2019.05.08 | 89 | 0 |
3293 | 탁구를 치면서...(100) | 文學 | 2019.05.22 | 89 | 0 |
3292 | 비가 오는 목요일 | 文學 | 2019.08.22 | 89 | 0 |
3291 | 발안 출장 (11) | 文學 | 2019.10.23 | 89 | 0 |
3290 | 부산 출장의 어려움 | 文學 | 2019.11.28 | 89 | 0 |
3289 | 연속해서 삼일 동안 비가 내린 풍경 | 文學 | 2020.01.07 | 89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