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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레이저 복합기 CLX-2161K (고장난 중고 제품을 구입)

2011.08.03 13:30

文學 조회 수:1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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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X-2161k 복합기를 중고 제품으로 구입하였는데 고장난 제품이었다.

그래서 가격이 7만원에 즉구가 였다.

  '경매 낙찰가로 구입하면 그것보다 훨씬 저렴하지 않을까?'하고 냅다 50,000원을 올려 놓고 마냥 기다려 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몇 일이 지났지만 다른 사람들이 쉽게 그 이상으로 써 넣지를 않는다. 그리고 어제 그 가격에 낙찰되었다는 통보를 핸드폰 문자 메시지로 받았다. 그리고 오늘 대금으로 오만원을 입급시켰다.   

 

내가 갖고 있는 복합기와 종류가 똑같았은 기종으로 구입한 이유는 종이를 넣는 받침대가 좋지 않아서였다. 그 이유는 복합기로 책을 만들기 위해 이곳저곳을 뜯어서 분해를 하듯이 하여 개조를 했었다. 그래서 상태가 썩 훌류하지 않아서 몇 가지를 수리할 작정으로 중고품을 구입하려는 것이다. 책을 인쇄하기 위해 A4 용지보다 큰 B5 용지 두장씩 인쇄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개조를 한 복합기는 가끔가다가 원지가 걸리곤 했었다. 그 이유는 하드웨어를 뜯어 고쳤기 때문이다. 프라스틱으로된 종이를 넣는 밑바닥의 받침대는 스프링을 빼내고 옆 간격을 넓혔기 때문에 원지가 자주 걸리곤 했었다.

 

'전사벨트 오류'라고 메시지가 뜬다는 것을 고칠 수 없다는 가정을 하면 그렇게 부속품을 대체하게 되면 되었다. 또한' 전사벨트 오류에 관한 문제를 고치기 위해서는 복합기를 분해하여야만 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든다. 앞서 '형상홈센써오류' 에 관한 내용도 고쳤으므로 계속 파고 들면 마침내 고칠 수도 있었다. 이경우 두 대의 복합기가 되는 것이였서 딸 아이던가 대전에 있는 아이들이 있는 집에 갖다 놓아도 될 것 같았다.  

 

'전사벨트 오류'

전사 벨트에 관한 내용을 종합해 볼때,

1. 필림으로 된 벨트가 찢어졌을 때 생기는 현상 같다. 교체하여야만 하는데 교체비용이 11만원 가량 된다고 한다.  교체는 삼성 서비스센터에서만 할 수 있고... 

2. 찢어지지 않았을 때는 전사벨트를 뺐다가 다시 끼워보면 좋아질 수도 있다.

3. 교체 비용이 어느 곳은 14만원 다른 곳은 11만원 이라고 한다.

4. 교체는 하지 않고 부품용으로 판매한다는 곳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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