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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주문이 계속 밀려서 야간 잔업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2011.07.07 19:00
문학적인 일과는 무관하게 기계 제작을 하는 것이 본업인 나로서는 우선은 기계 주문이 밀려들게 되면 가장 문제되는 게 출간을 하려는 계획의 무산이었다. 그렇다고 어쩔 것인가! 목구멍이 포도청(입으로 밥을 넘어가는 문제, 먹고 사는 문제, 사느냐 죽느냐 그게 문제?)인데...
NC 기계를 제작하여 완료를 하기 위해서는 45일에서 60일이 소요되었다. 그런데 벌써 두 대가 주문들어 왔으므로 한 대는 2011년 6월 15일, 다른 한 대는 2011년 8월 30일까지 납품하기로 계약을 하고 밤 11시까지 계속 야간 작업을 지속해왔다. 밤 11시부터 자정까지는 또한 걷기 운동을 한다. 이런 무리한 작업을 지속하는 이유는 납기를 어길 수 없어서였고 둘 째는 돈벌이가 잘 되기 때문이기도 했다. 1개월에 일천 만원이나 되는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게 어디 흔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