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일하는 시간과 그것을 가로 막는 복병

2011.03.28 08:58

文學 조회 수:5916

일하는 시간보다 노는 시간이 더 많은 것 같다.

인터넷으로 글을 쓰고 생각을 하는 것도 모두 일하는 시간이 아니라는 점은 그만큼 일하는 시간을 잡아 먹은 가장 큰 문제였다. 그래서 그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었는데 그것은 컴퓨터를 켜지 않는 시간를 많이 갖게 되었다. 그렇지만, 어찌 그 것뿐이랴! 저녁에 2시간씩 걷기 운동을 나가는 것이나 TV 를 보는 것등 오히려 일하지 않는 시간이 더 많은 것을 절감한다.

 

왜냐하면 일하는 시간을 많이 갖을 수록 만드는 기계의 진도가 빨랐다. 3월 말까지 끝내기로 한 이번 기계를 아직도 완성하지 못한 이유는 순전히 나태함 때문이 아닐가? 지금의 나태함은 좀더 쉽게 말하자면 인터넷으로 게시판에 글을 쓰는 시간이 많았음을 뜻했다.

 

 기계 제작를 할 때 뒷부분을 남겨둔 상태였다. 그 부분에서 부속품을 만들기 위해 몇 일째 제자리에서 맴을 돈다. 도저히 진도가 나가지 않는 이유가 멀까?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75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7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7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3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91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74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64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4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8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73 0
2786 4K TV (3) 文學 2021.09.15 92 0
2785 잠깐의 여유 文學 2021.07.18 92 0
2784 미지의 개척지 2021.1.6 文學 2021.01.20 92 0
2783 안과 밖 (5) 2020.11.14 文學 2021.01.18 92 0
2782 비능률적인 작업 2020.11.10 文學 2021.01.18 92 0
2781 천안으로 기계를 납품한 이후... 2020.10.29 文學 2021.01.16 92 0
2780 체육지도자 필기 시험 잠정 연기 (국민 체육 진흥 공단 제공) 文學 2020.04.08 92 0
2779 상중과 어머니의 초상에 대하여... file 文學 2020.03.26 92 0
2778 앞과 뒤가 바뀐 현실 file 文學 2020.02.26 92 0
2777 불신 文學 2019.12.14 92 0
2776 과로와 휴식 ( 생각 모음 ) [1] 文學 2019.12.09 92 0
2775 부정과 정의로움과 죄악의 속박 (2) 文學 2019.10.21 92 0
2774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5) 文學 2019.10.20 92 0
2773 추석이 가까와 진 것이 실감이 난다. [1] 文學 2019.09.10 92 0
2772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文學 2019.08.29 92 0
2771 19인치 구형 모니터의 재사용 文學 2019.08.02 92 0
2770 건강한 삶이 뜻한 건 내일에 대한 보장이다. file 文學 2019.07.01 92 0
2769 여러가지 판단 (2) 文學 2019.04.24 92 0
2768 이번주 들어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간다. (2) 文學 2018.07.27 92 0
2767 탁구 밴드에 올렸던 댓글 secret 文學 2018.05.04 92 0
2766 대구 출장 (106) 文學 2018.02.26 92 0
2765 탁구 정기모임에 관한 통찰 文學 2017.12.03 92 0
2764 공장에서 사고가 나는 경우 [1] file 文學 2017.07.16 92 0
2763 어제는 군서의 산밭에 들깨를 심었다. (2) 상단부분 file 文學 2017.05.28 92 0
2762 명절, 동생, 윳놀이, 그리고 노래방 (2017.01.28 00:18) 文學 2017.02.01 92 0
2761 묵은 해를 보내면서... 2016. 12. 31. 文學 2017.01.02 92 0
2760 작심삼일 (2) 文學 2015.04.06 92 0
2759 작업 방법 (23) 탁구장에 가는 이유 *** 文學 2022.12.13 91 0
2758 작업 방법 (16) *** 文學 2022.12.08 91 0
2757 탁구를 치러 가서 쓸데 없는 논쟁에 시달리다. 文學 2022.10.08 91 0
2756 변화의 시작 (13) 9/18 文學 2022.09.20 91 0
2755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 8/21 文學 2022.09.20 91 0
2754 중고 휴대폰 구매 *** 20220809 文學 2022.09.20 91 0
2753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3) 文學 2022.07.07 91 0
2752 6월 19일 일요일 출근 [1] 文學 2022.06.20 91 0
275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8) 文學 2022.05.21 91 0
2750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 *** 文學 2022.05.05 91 0
2749 4차 코로나 예방 접종 (3) 文學 2022.04.27 91 0
2748 토요일과 일요일은 탁구장에 가는 날 (2) 文學 2022.03.20 91 0
2747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8) 文學 2022.02.25 91 0
2746 도란스 (트렌스) 제작 (6) 文學 2021.07.28 91 0
2745 아름답다는 것의 의미 文學 2021.07.21 91 0
2744 착각 *** 文學 2021.06.30 91 0
2743 부산 출장 (3) *** 文學 2021.04.28 91 0
2742 전 날, 하얗게 눈이 내리다. (수)2020.12.30 文學 2021.01.20 91 0
2741 아들의 결혼식에 즈음하여... 2020.10.16 文學 2021.01.15 91 0
2740 받아 놓은 연료 주입만으로 차량이 고장났다. 2020.09.11 文學 2021.01.13 91 0
2739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 文學 2020.03.17 91 0
2738 탁구를 치러 가는 탁구장 文學 2020.01.19 91 0
2737 딸과 아들의 결혼에 즈음하여... 文學 2019.12.30 91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