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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어젯밤에는 11시에 걷기 운동을 나갔었다.
2011.03.01 08:43
생각 모음 (116)
어젯밤에는 11시에 걷기 운동을 나갔었다.
밤 늦게 걷기 운동을 나가게 되는 것은 일을 하던가 컴퓨터를 하다가 시간을 잊었었기 때문이었다. 어제는 올렛에서 열화 두 편을 보다가 시간을 잊었다.
그리고는 잠자리에 드는데 심하게 걸어갔다 왔기 때문일까? 이불에 눞는 순간 아찔한 현기증이 치솟는다.
머리를 만져 보았는데 열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현지증은 무엇 때문일까?
2년전에 어지럼증으로 쓰러졌을 때의 그 증상과 같은 것이라는 판단이 들었다.
왜, 현기증은 모두 똑같이 느껴지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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