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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일정표

2011.02.25 11:44

文學 조회 수:6128

1.

2011년 2월 14일 12일 토요일 토요일 오후 5시에 대구 경산의 SW 에 출장을 나감 NC 카팅기계의 머리 부분 소음 심해서 베어링 교체   및 경사진 부분 수정을 위해...  머리 부분을 차에 실고 옴

2011년 2월 13일 일요일 SW 기계의 머리 부분을 분해하여 베아링 교체밍 선반 작업.

2011년 2월 14일. 눈이 오는 가운데 빙판길로 변하여 체인을 끼움 다시 경산의 SW 에 출장을 나감. NC 기계 머리 부분을 조립 

 

여기서 NC 기계 주문을 받게 되는데 기존에 있던 기계를 회수하고 1000만원에 계약하기로 함.

제작 날짜는 3월 말일 정도...

 

2.

그 때까지 2월 말일까지 날아가는 오리 3편의 출간을 계획하고 인디자인 편집 작업 중이었으나 계획이 어긋남. NC 기계를 제작하겠다는 각오였으나...

3.

2011년 2월 22일 밀양에 출장을 나감

NC 기계 칼날이 나오지 않았서 PLC 접접을 18번에서 17번으로 바꿈.

4.

2011년 2월 23일

날아가는 오리 2편 40권을 캐논 복사기로 인쇄

1.   2011년 2월 14일 12일 토요일 토요일 오후 5시에 대구 경산의 SW 에 출장을 나감 NC 카팅기계의 머리 부분 소음 심해서 베어링 교체   및 경사진 부분 수정을 위해...  머리 부분을 차에 실고 옴

2011년 2월 13일 일요일 SW 기계의 머리 부분을 분해하여 베아링 교체밍 선반 작업.

2011년 2월 14일. 눈이 오는 가운데 빙판길로 변하여 체인을 끼움 다시 경산의 SW 에 출장을 나감. NC 기계 머리 부분을 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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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