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Nonamet2028.jpg

 

Nonamet2026.jpg

 

Nonamet2027.jpg

겉장을 달력으로 만든 책 *

글을 쓰고 책으로 만든다는 것은 많은 시간을 요구한다.

내 책상에는 아직 책으로 완성되지 않은「날아가는 오리 3(동화)」편을 2011년 1월 말일까지 완성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다!' 라고 NC 기계를 긴급하게 만들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Y.I 이라는 곳에 기계를 수리하기 위해 새 것을 만들어서 임시로 작업하게 만들기 위해서였다. 그렇게 해서라도 기계를 만든다는 것은 의욕을 충전 시킬수 있었으므로... 엄밀히 말하자면 책 만드는 시간을 다시 기계 만드는 본업으로 유도하기 위함이었다. 그만큼 의욕을 고취시킬 필요가 있었다. 왜냐하면 현재 공장, 생활을 운영할 돈이 필요했다. 상황은 책 만드는 것보다 기계 만드는 일을 더욱 충실할 필요가 있었는데 그것은 돈을 벌어야만 그나마 책을 만들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책 만드는 일은 그만큼 돈이 필요했다. 전혀 수입이 없는 상태에서 책만 고집하게 되면 부도가 날테니까? 이것이 엄연한 현실임을 직시할 일이었고... 가족을 위해서라도 기계 만드는 일에 충실할 때였다. 그렇지만 그것을 원망할 수 없었다. 기계 만드는 직업은 나를 지금까지 지탱하게 한 가장 듬직한 버팀못이었던 것이므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3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3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24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86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4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2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007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9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3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25 0
37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0) secret 文學 2022.06.12 1 0
372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제 2막 2절. 52.부친의 장례식 secret 文學 2021.12.12 1 0
371 오랫만에 기계 주문이 들어 온다. secret 文學 2010.12.10 1 0
370 오늘 할 일에 대하여... secret 文學 2024.05.23 0 0
369 최선을 다 한다는 건? *** secret 文學 2024.05.20 0 0
368 수요일 secret 文學 2024.05.15 0 0
367 선과 악 (3) secret 文學 2024.05.12 0 0
366 유튜브 동영상 편집 secret 文學 2024.05.12 0 0
365 A 씨에 대한 견해 secret 文學 2024.05.03 0 0
364 1 secret 文學 2024.05.01 0 0
363 사기꾼 (2) [76] secret 文學 2024.05.01 0 0
362 사기꾼 [64] secret 文學 2024.04.30 0 0
361 이석증 11일차 [1] secret 文學 2024.04.27 0 0
360 123 [4] secret 文學 2024.04.25 0 0
359 새로운 구상 secret 文學 2024.04.23 0 0
358 이석증 7일 째 (2) secret 文學 2024.04.22 0 0
357 이석증으로 옥천성모병원에 입웠한 뒤 (2) *** secret 文學 2024.04.17 0 0
356 1 secret 文學 2024.04.12 0 0
355 고속도로가 막힌다. [7] secret 文學 2024.04.11 0 0
354 그 겨울의 찻 집 (2) secret 文學 2024.04.08 0 0
353 어제 녹음에 관한 의견 [1] secret 文學 2024.04.06 0 0
352 내 노래를 들으면서 글을 쓴다. secret 文學 2024.04.06 0 0
351 오늘은 소리 녹음을 좀 다르게 해 봅니다. secret 文學 2024.04.05 0 0
350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love is not over yet secret 文學 2024.04.04 0 0
349 대전으로 출장 중 [3] secret 文學 2024.04.02 0 0
348 이석증으로 옥천성모병원에 입원 한 뒤 (3) secret 文學 2024.04.17 0 0
347 Scarlett Solo 의 구입 secret 文學 2024.03.22 0 0
346 대구 출장 (129) secret 文學 2024.03.21 0 0
345 창과 방패 (2) secret 文學 2024.03.20 0 0
344 기계 제작에 모든 것을 바친다는 생각. 댓글 10 [10] secret 文學 2024.03.19 0 0
343 무의미한 일요일 하루 secret 文學 2024.03.18 0 0
342 꽃길 2 [1] secret 文學 2024.03.16 0 0
341 꽃길 secret 文學 2024.03.15 0 0
340 2024년 올 해의 계획 secret 文學 2024.03.14 0 0
339 또 다른 변화가 기회일까? 아니면 위기일까? *** secret 文學 2024.03.13 0 0
338 기억을 글로 쓴다. secret 文學 2024.03.12 0 0
337 The difference between reality and unreality (9) [4] secret 文學 2024.03.07 0 0
336 탁구 실력의 증폭 [2] secret 文學 2024.03.07 0 0
335 대구 출장 (106) *** [2] secret 文學 2024.03.07 0 0
334 유투브에서 댓글을 쓴 내용 [23] secret 文學 2024.03.05 0 0
333 내 몸 전 상서(前 祥瑞) My body is in danger *** secret 文學 2024.03.01 0 0
332 역시 잠을 자는 게 보약이다. secret 文學 2024.03.01 0 0
331 먹고 사는 문제 [3] secret 文學 2024.02.29 0 0
330 대구 출장 (102) *** [1] secret 文學 2024.02.28 0 0
329 탁구를 배워야 해 [1] secret 文學 2024.02.27 0 0
328 그녀... [4] secret 文學 2024.02.26 0 0
327 현실과 비현실의 차이 (5) secret 文學 2024.02.26 0 0
326 반발심의 크기에 대한 견해 [1] secret 文學 2024.02.24 0 0
325 생각 모음 (201) [2] secret 文學 2024.02.23 0 0
324 의정부 S.Oil 출장 (2) *** secret 文學 2024.02.22 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