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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디지털 인쇄 현재는 애풀사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의 인디자인 프로그램으로 책 디자인 편집을 하고 있습니다.
irc 3200 토너(파우더)를 구입할 수 없을까요?
2010.12.04 09:16
어지럽지요!
책을 만들게 되면 책상이 어지럽습니다. 그래서 복사기로 인쇄한 것을 비교해보면 마음에 안들면 고쳐야만 하므로 꼼작없이 매달려야만 하고... 그러다보니 생각은 온통 책을 만드는데 빠져 버립니다.
빠져버린다는 표현은 좀 과장된 것입니다.
이것은 노력ㅇ 비하여 돈벌이가 안돼는 그야말로 밑빠진 독게 물을 붓는 것과 같으니까요?
그렇게 돈을 쏱아 부워서도 결코 1할의 이윤도 못내는 게 책입니다. 그것도 저처럼 소설책을 내는 경우에는...
편집을 매킨토시 컴퓨터 쿽(QuarkX0press 4) 로 했었는데 몇 일전에 인디자인 프로그램을 구입하였답니다.
그래서 그것으로 우선 제가 만든 2번째 책으 칼라판으로 30권 정도 칼라 irc3200으로 이틀전부터 본격적으로 인쇄를 하였습니다만 벌써부터 토너가 동이 나기 시작하네요!
예전에는 칼라 비율을 10대1 정도로 섞었습니다.
그것도 전면에 몇 장?
그런데 irc3200 칼라 복사기를 구입하고 너누 욕심을 내었던가 봅니다.
처음에는 빨강색 토너가 떨어지더니 검정색 토너도 교체하였고
노란색 토너가 3분의 1이 남아서 재고분을 구입하여야 할 듯합니다.
벌써 토너 값으로 6,5000X 3 = 195,000 원이 나갔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40만원을 들여야마 한다는 것인데...
100권을 만들어 봐야 100만원인데 토너 값으로 40만원 나가면 뭐가 남을까요?
'에그, 포기해야만 하는데 그놈의 욕심이 먼지.....'
그렇지만 이제 포기하고 먼저처럼 5분의 1만 칼라로 하고 나머지는 흑백 복사기로 만들어야만 할까 봅니다.
irc 3200 을 너무 믿었나요?
적어도 한번 넣고 100권 분량은 뽑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irc3200 복사r기의 토너가 650페이지 분량의 3~40권 정도 밖에 인쇄할 수 없는 듯 싶습니다.
참고로 제가 갖고 있는 다른 흑백 복사기(삼성 scx-7145 ) 는 100권 정도 인쇄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100권의 책을 만든다면,
'어림짐작해도 48만원어치의 토너를 구입하여야할까?'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이게 아니라는 판단이 듭니다. 그래서 토너를 구입한 곳에 전화를 했답니다.
"토너 값이 너무 많이 드는데 파우더를 구입할 수없습니까?"
"그건.... 곤란한데요!"
복사기를 중고로 구입한 인천의 모 업체였는데 일언지하에 거절을 하더군요. 그래서 이유를 물어보았더니,
"케이스 값이라도 뺄 수 있지 않겠어요?"
"케이스 값은 3,000원입니다. 그리고 수입가격도 비싼 편이여서 마진이 없습니다게 그래서..."
"안된다는 말이군요!"
"예!"
토너값 때문에 당분가은 칼라 복사기를 사용하지 못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오늘은 그래서 암울한 기분이고요!
그래도 흑백 복사기가 있다는 것이 조금 위안은 됩니다. 전처럼 흑백으로 인쇄를 하면 되니까요? 다만 칼라 복사기에 너무 의지를 한 탓에 기대가 너무 컷나 봅니다. 끝없이 추락하고 있네요!
좋은 꿈들 꾸십시요!
칼라 복사기 때문에 어제는 새벽 3시에 잤는데 오늘은 일찍 자야겠습니다. 그래봐야 12시 반이지만....
사실 토너 값이 65,000원 밖에 안되었습니다.
다른 곳은 12만원인데 비하여...
그런데 그것도 고비용이듭니다.
사실 흑백 복사기도 책을 만들어서는 일반 옥셋 인쇄와 경쟁이 되지 않지요!
그런데 칼라 복사기로 책을 만들어서 얼마나 이윤이 나겠어요!
불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책으로 돈을 번겠다는 생각 자체가 우습지요!
토너에 넣는 파우다는 종류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정품이야 상관없지만 비풉의 경우 잘못 구입해서 드럼까지 버리는 경우가 있더군요!
조금 싸게 구입한다고 옥션에서 검정색 토너를 B 라는 곳에서 구입했더니 먹처럼 시커멓게 먼지가 묻은 것처럼 인쇄되어 나오는 겁니다. 토너를 재빨리 빼냈기 망정이지 그렇지 않으면 드럼을 버렸을 겁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드럼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내용물에 아직 좋지 않은 잔류물이 남아 있는 모양같습니다. 조금 아끼려다가 드럼을 버릴 지경이 도고 말았네요! 가급적이면 정품을 써야 한다는 뼈아픈 교훈이었지요! 이제 칼라 복사기로는 일부만 인쇄하고 흑백 복사기를 사용해야만 할 듯 싶네요!
그래도 흑백은 토너 값이 별로 들지 않아서 그렇게 편집 작업을 진행할까 합니다.
토너 때문에 무척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만 하는 칼라 복사기의 사용에 신중하게 구입하세요! 멋모르고 칼라 복사기를 구입하게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게 드는 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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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복사기에 관한 카페에서 글을 올려 놓은 적이 있다. 그런데 마침 그 내용에대한 답변을 해 주는 사람이 있었는데 어제 전화를 받았다.
"이원 솔루션 이라는 곳에서 구입하셔야 합니다. 저도 같은 기종으로 복사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검정 드럼은 정품을 반드시 사용하시고요! 10kg 짜리 토너 파우다가 아마 52만원~57만원입니다. 500g짜리는 품절이여서 구입할 수 없고요! 그리고 복사기 프로그램은 어떤 것을 설치하였나요? UFR, PCL, PS 3가지 중에 PS 로 설치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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