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디자인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2010.11.21 01:03

文學 조회 수:3745

tm-tm.jpg.png

편집 디자인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그것은 가능하다면 무하하다는 것이다.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부터 인디자인으로 편집을 올리는 것까지...

그런데 위의 편집 화면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왼 쪽의 페이지와 오른 쪽 페이지의 간격이 틀리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내가 갖고 있는 캐논 IRC3200의 양면 복사를 할 경우에 앞 뒤면의 간격이 일정하지 못하여 편집을 교정한 것이다.

그럼, 왜 이런 일이 발생될까?

종이를 A4 용지를 사용하면 앞 뒤면의 차이가 없었다. 그렇게 작업을 하면 무관하겠지만 절단해서 버리는 부분이 많다보니 편접을 한다.

그런데 B5 용지로는 너무 폭이 적어서 양면 복사가 되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A4용지도 아니고 B5 용지도 아닌 가로세로 190mm, 259mm의 종이를 사용하여 인쇄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종이를 축소함으로서 얻어지는 이익은 그만큼 많았다. 하지만 앞 뒤면이 층이 진다는 사실을 어떻게 해결할까?

그 문제는 편집 화면에서 층이 생기는 것만큼 보정을 해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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