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31일

2010.10.31 10:04

文學 조회 수:3384

모친이 혼자 살고 있는 아파트로 군대에서 휴가 나온 아들이 운전을 하고 아내와 딸이 함께 만나서 갔던 보양이다.

"여이, 큰 애는 오지 않냐? 같이 오라고 그래라!"

"안간데요!"

아내는 아들과 함께 일하다 말고 나가려고 하는 것을 나는 영 못마땅했다. 사실상 용돈을 타기 위해 찾아 가려는 것이므로 좋은 방문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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