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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디지털 인쇄 현재는 애풀사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의 인디자인 프로그램으로 책 디자인 편집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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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종이라는 사람에게 송금을 했지만 카피캣이라는 곳에서 제품이 발송되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토너를 구입했는데 공교롭게도 토너가 맞지를 않았다. 그래서 총 합계 180,000+60,000 =240,000원을 버렸다. 이것은 복사기에 관한 예 중에 빙산의 일각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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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0원 주고 구입한 검정색 중고 드럼이 이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어제 책으로 만든 내용을 흩어 보면서였다.

아주 미세한 먼지 같은 것이 흰 바탕에 뿌려져 있는 것을 처음부터 알았지만 사용하면서 점차 사라지는 것 같았으므로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었다.

  오늘 낮에 햇빛에서 어제 만든 책을 살펴 보았더니 온통 작은 점들로 가득차 있었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흑백 복사기로 인쇄한 것은 그렇지 않았다.

 

  도저히 책으로서 가치가 없는 것같았다. 아무래도 검정색 드럼 때문인 것같아서 구입한 곳에 전화를 했다.

  "검정색 드럼을 구입한 것이 안좋습니다!"

  "안좋다면 어떻게 안 좋습니까?"

  옥션에서 중고품으로 구입한 것인데 상점과 판매한 곳은 다른 곳이었다. 그러니까? 구입한 곳과 만든 곳 두 곳에 대고 연달아 나는 같은 말을 되씹었다.

  "안개처럼 검은 점들이 흰 종이에 얼룩처럼 박혀 있습니다! 왜그럴까요?"

  "칼라 복사기는 다 그래요! 드럼아 이나고 다른 곳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전화를 받은 옥션에구 구입한 상점은 그렇게 발뺌을 한다.

  나는 괜히 중고로 구입했구나! 하고 후회를 한다.

 

  34만원이라는 정품을 선뜻 구입하지 못하고 중고로 18만원 주고 산 것이 화근이었다.

  이번에는 중고 제품을 만들었다는 공장으로 전화를 한다.

  "상태가 안개처럼 뿌연 가루가 묻어 나는데 제가 R 드럼을 교체해도 되겠습니까?" 하고 오히려 물었다. 이들을 두 곳 다 내게 불성실했다. 어찌보면 중고 제품이란 건 정품에 비한다면 믿을 게 못되었다. 그래도 싼 값에 구입하긴 해도 신뢰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거였고 잘 만나야 본전이나 마찬가지였지만 돈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것이다.

  "교체해 보세요!"

  "주의할 점은 없습니까?" 내가 다시 묻자,

  "괜찮을 겁니다. 그래도 교체만 하시면..."

  나는 이들이 중고라고 말하는 드럼에 대하여 알건 다 알고 있었다. 정품으로 구입한 새 것을 40,000 장 자용한 것을 회수하여(아니, 엄연히 그정도야 썼겠는가! 흐릿하게 상이 안나올 때까지 썼겠지) R드럼만 교체한 것이라는 사실을... 그러므로 이것은 엄연히 말하자면 모험, 뽑기 같은 거였다. R드럼 내부에 자석으로 된 현상액이 완전히 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R 드럼만 교체하여 한 번 더 사용할 수 있는데 그것을 몇 번 쓰고 남은 것같은 그런 느낌을 배제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그런 내막을 알게 된 사실을 놓고 볼 때 새 제품(정품)을 구입하여 R 드럼만 교체하여 몇 번을 사용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아, 얼마나 위험한 도박이며 장난이었던가! 그렇게 내가 알고 있었고 중고라는 사실을 애써 부인한다. 그게 무슨 큰 비밀이고 유세라고... 으하하하... 정말 우습다. 그런 사실을 미리 알게 된 나도 우습고... 아마도 먼저 알게 되어 머리가 빠개지지 않을까?'

 

  계획 1) 흑백 칼라 복사기와 칼라 복사기의 차이였다.  인쇄의 질이 차이가 난다. 적어도 칼라 토너에는 왁스 성분이 들어 가 있어서 윤택이 돋는 반면 흑백 복사기는 인쇄한 내용물이 광택이 죽어 있고 반대쪽 페이지와 눌려서 번지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칼라 복사기를 사용하여 책을 만들려고 하는데 흑백 복사기도 왁스 성분이 들은 토너를 구입하면 똑같은 상태가 되지 않을까? 아니면 인쇄되는 방식이 다른 것일까?

 

   획 2) 두 번째로는 칼라 복사기의 작은 점이 분사되는 것처럼 종이 전체에 입혀지는 현상을 찾아 내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인쇄된 내용을 흩어 보았더니 이번에 검정색 드럼을 교체한 뒤에 더욱 심해진 것같았다. 문제는 검정색 드럼 때문인 듯 한데 그것을 34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정품으로 구입하지는 않으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든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계획 3) '날아가는 오리 3' 편을 만들 때 날아가는 오리 2 편을 100권 만드는 것이다. 어쨌튼 표지는 있기 때문에 내지만 만들면 되는데 칼라 복사기를 이용하여 인쇄를 다시 할 필요가 있었다. PDF 파일을 고선명으로 만들어서 그림이 깨지는 것을 막고 옥션, 인터파크, G마트에 상점을 개설하여 책을 본격적으로 판매하여 보자! 그러기 원가를 낮추기 위해 인쇄를 저비용으로 할 수 밖에 없다는 판단이 든다. 올 칼라보다는 부분 칼라를 하여 내지를 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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