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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과 어지럼증
고혈압은 불치병이라는데...20년을 되 찾은 느낌이든다. 고혈압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지 20일만에 끊었다. '한 번 약을 먹기 시작하면 평생 끊지 못한다는데...' 그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혀 효과가 없었으며 대신 20년을 늙게 만들었던 약에 대하여 나는 목숨을 담보로 생각하고 끊었다. 그리고 나서 오히려 달라진 인생을 나는 누구보다 기뻐하고 있다. 그 20년을 덤으로 되찾아 놓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하여 새로이 생각한다. -본문 중에...- 120-80이 정상혈압고혈압에 좋다는 은행을 줏는다.
2010.10.04 09:54
지금은 은행나무에서 은행이 떨어지기 좋은 가을철이다.
저녁 운동으로 3km 을 걷는 코스 중에 길가에 떨어져 있는 은행을 줏는게 한창이다.
'혈액 순환재'의 약효가 좋다는 은행.
그래서 그럴까? 몇 일 전부터 혈압이 150 hg 였으므로 고민을 하다가 3일 전부터 은행을 까서 알맹이만 서너 개씩 전자렌지에 넣고 1분여씩 구운 뒤에 먹었다.
명정에 세 째 동생이 3년근 인삼을 선물용 종이 상자 째 놓고 갔는데 아내는 그것을 지성으로 믹서기로 갈아서 컵아 가득히 따라 주웠었다. 혹시나 싶어 환절기로 높아진 혈압을 의식하여서 거침없이 말셨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런데 은행을 까서 먹기 시작한 뒤 이틀만에 효과가 나타났다.
150hg 을 오르내리던 형압이 135 hg 로 내려 왔고 몸의 컨디션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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