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아, 생각은 자꾸만 커져서 머리 속을 가득 체워 놓는다. 결국 모두 토해 놓지 않으면 안될 지경이 된다. 그렇다면 이 때 필요한 만큼 조정을 하자! 우선 그 내용을 조합하여 엣세이 형식으로 쓰면 어떨까? 또한 그것을 나중에 조금 수정하면 책이 될테고... 그래, 이곳을 삶이 충만한 얘기체 형식으로 그려내는 것이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시각으로...
삶의 엣세이 (essay)
청주 LK의 사람들...
2010.08.05 17:57
생각 ) 청주 LK의 공장에서 근무하던 사람들에게 내가 처음 접했던 기억은 2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것이다.
청추 CH.JU 역시 그보다는 조금 못하지만 그정도는 되었을 것이고...
그렇지만 LK에 근무하던 사람들의 관계중에 Sang.Mu라는 사람은 유독 인상이 깊다.
사장의 부인과는 오누리 관계였지만 항상 여동생에게 지탄을 받아 왔으므로 공장 사람들은 그녀가 오래비에게 하는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였었다. 그렇지만 S.M으로서는 그것만 해도 다행이다 싶었던 것은 그가 유독 부정을 많이 저질렀으므로 그럴만도 했었다. 마침내 공장에서도 그를 인식하기를 그런 위인으로 생각하게 되었으므로 누구하나 관심을 보이지는 않았다. 그가 조강지처와 사별하고 새로 여자를 얻었던 것도 어찌보면 같은 남자들에게 있어서 이해할만은 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5 | 돈, 돈, 도...오...온! | 文學 | 2019.07.30 | 532 |
54 | 좋고 싫건 가야만 한다면... | 文學 | 2018.10.15 | 566 |
53 | 갈팡질팡거리는 게 사람이라지만... | 文學 | 2018.10.15 | 506 |
52 | 픽션(Fiction) 하나 | 文學 | 2018.09.12 | 595 |
51 | 사나운 개 | 文學 | 2016.06.06 | 478 |
50 | 달의 몰락에 관해서... | 文學 | 2016.03.18 | 334 |
49 | 청량리에서... [1] | 文學 | 2015.09.17 | 550 |
48 |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 文學 | 2015.04.13 | 612 |
47 | 'ㅁ' 이라는 사람 | 文學 | 2015.04.01 | 274 |
46 | 남편이라는 자신의 주장은 여지없이 묵사발되고... | 文學 | 2015.03.29 | 341 |
45 | 너무 무리한 수(무리수) | 文學 | 2015.03.28 | 457 |
44 | 식당을 차리면서... | 文學 | 2015.03.28 | 287 |
43 | 부산의 나환자 촌에서... | 文學 | 2015.03.27 | 424 |
42 | 인생은 부질없는 것. | 文學 | 2014.03.16 | 1170 |
41 | 노트북 배터리 | 文學 | 2013.12.22 | 1816 |
40 | 119 응급차량에서... | 文學 | 2013.12.22 | 1539 |
39 | 부산 출장 (145)중에... | 文學 | 2013.12.22 | 1675 |
38 | 나이가 들면서... | 文學 | 2013.12.22 | 1467 |
37 | 철도의 파업과 출장의 역학관계 | 文學 | 2013.12.22 | 1156 |
36 | 이명(이명)-뇌에서 울리는 바람 소리 [1] | 文學 | 2013.12.22 | 13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