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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생각은 자꾸만 커져서 머리 속을 가득 체워 놓는다. 결국 모두 토해 놓지 않으면 안될 지경이 된다. 그렇다면 이 때 필요한 만큼 조정을 하자! 우선 그 내용을 조합하여 엣세이 형식으로 쓰면 어떨까? 또한 그것을 나중에 조금 수정하면 책이 될테고... 그래, 이곳을 삶이 충만한 얘기체 형식으로 그려내는 것이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시각으로...

삶의 엣세이 (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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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피운 댓가치고는...

2010.07.31 13:53

文學 조회 수:2639

  70세가 넘는 W.Jin 씨는 딸 같은 여자와 바람을 피웠다고 했다.

  그리고는 결국 그 사실이 들통이 나서,

  "네가 젊은 여자와 바람폈으니 재산을 둘로 나누자!"하는 의견에 상충하게 되었다. 이혼을 하네마네 하고 대판 싸웠는데 결국에는 재산을 둘로 갈라서 양분화 하게 되었고 각자 다른 일에 전념하게 된다.

 

  키가 작고 성칼이 있는 그의 부인은 사실 인물은 없었다. 하지만 남자는 달랐다. 키가 훨칠하고 눈매가 부리부히 했으며 코가 오뚝해서 텔렌트 빰치게 보였으며 사업을 한다고 돈을 만졌으므로 술집에 가면 대 환영을 받았다.

  "오빠, 또 와요!"하며 버선발로 뛰어나와 맞이했고 갈 때는 온갖 감언이설로 녹여서 다음에 또 오게 만들었다. 그러니 그가 얼굴이 못나고 화만내는 아내를 멀리하고 젊고 예쁜 술집 마담과 정분을 통하게 된게 이상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가 부인 몰래 단골로 알게된 Z 라는 술집을 드나들면서 근 1년간 외도를 하게 되고 아이까지 임신하게 했다는 사실과 함께 아내와 불화설이 돌게 되었다.

 

  그녀는 자신을 하늘처럼 떠받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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