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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남양주시 별내면의 불암산

2010.06.06 09:04

文學 조회 수: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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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별내면의 불암산 

 

   남양주시 별내면의 군부대.
  "네비로 별내 IC 에서 나와 불암 아파트까지 오시면 됩니다!"
  군부대 전화번호로 정보 보급관이라는 사람이 말해 주웠다. 그렇지만 찾아 가는 것이 무척 힘들었다. 위병소에서 방향을 정확하게 알려주지 않았다. 별내 IC 에서 나와 주민을 찾아서 묻는 것도 여의치 않았었다. 마을도 사람들도 없었다. 몇 차례를 묻다가 방향을 알려 주워 찾아간 곳은 내가 전에 몇 번 와 봤던 곳이었다. 거래처가 옆에 있었다.
  면회를  신청했는데 한참만에 아들이 나왔다. 점심을 면회 건물 2층에서 4인분 살겹살을 시켜서 먹고 4시 30분까지 면회를 해달라는 아들 놈의 부탁 때문에 기다리기 지루하여 나만 밖으로 나왔다.

  그렇게 아내와 딸은 두고 혼자서 밖으로 나와 불암산을 찾아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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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