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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상 기계를 제작하는데 자금력이 부족하였다.
2010.06.03 10:07
지금까지는 받은 계약금으로 기계 제작을 하였다면 앞으로는 연구하는 기계는 물론이고 미리 만들어 놓을 수 있도록 대비하는 습관을 길러야만 할 것이다. 늘상 그렇듯이 자금력이 문제였다. 거기다가 계약금도 지불하지 않고 납품을 요구하는 거래처도 그렇고... 이것은 사실 곤란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무엇보다 대금의 지불을 연기하면서 기계의 납품을 독촉하는 경우 더욱 그랬다.
그렇다고 놀 수만은 없지 않은가! 일거리가 없으면 만들고 없는 돈은 빌려야만 했다. 그렇지만 그게 언제까지 가능할까?
김포의 Y.I 이라는 곳에서 NC 기계를 의뢰 받았지만 200만원을 계약금으로 받았을 뿐이었다. 그리고 4~5월에 지출쵠 마이너스 대금은 삼 천만원 가량이나 되었다. 국방부 송유관 부지의 매입으로 인하여 무척 힘들었던 게 사실이었고... 그 여파가 계속이어진다. 또한 마암리 공장에 보험료로 지불되는 월 백 만원 씩의 보험료가 내 살를 깍아 먹는 것처럼 자꾸만 돈을 축내고 있 듯 느껴진다.
이번에 제작을 하는 CNC 조각기계의 경우 순전히 자비로 들어가는 비용만 추산해도 500만원이 웃돌 것이다. 거기다가 쓸데없이 구입한 써보모터들은 또어떻던가!
오늘도 미쓰비시 서보모터를 구입했는데 모두 1kw 한 대, 1.5kw 두 대 그렇게 세대였다. 드라이버보다 모터를 많이 갖고 있으려고 하는 이유는 우선 모터의 형태가 모두 갖지 않았고 그 종류도 갖이각색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생각다 못하여 다른 종류의 모터를 구입한 것인데 회전수가 3,000 RPM 이었다.
광수생각) 2010년 6월 10일 삼성생명보험 회사에 전화를 걸어서 대출을 받았다.
그 내용이 있는 곳 ---> http://www.munhag.com/?document_srl=248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