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경기도 정관 출장 (2)

2010.05.07 09:35

文學 조회 수:5717

 

Nonamet137.jpg

  D.Seng 의 건물 뒷산에 두 그루의 소나무가 먼 거리에 어 있었는데 전형적인 조선 소나무였다.

고서화에 나오는 잎이 하늘을 향해 뾰족뾰족하게 솟아 있는 모양이 운치가 빼어나다.

소나무야, 소나무야!

청솔의 내 잎이 모여 흩으러진 빛깔을 던져우며 운치를 주니 보기 좋구나.

비록 크지 않은 나무지만 옛 선비의 모습을 보는 듯이 곧은 절개가 뿜어져 나오고

곧지 않으면서도 휘어진 모습이 비바람에 견뎌낸 모습같아 애처럽고 갸련한데

어디서 부는 바람이 내 곁을 흘러가는 듯하기도 하고 유독 빼어난 자태

곧는 성품을 내 보이기라도 하는 듯하니

행여 아름다움의 백미와도 같아라!

 

Nonamet140.jpg

 

  길.

  천안역의 상행선 방향 철로 레일이 끝없이 펼쳐 보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00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9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00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5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1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8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8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6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0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97 0
2942 골목의 끝에서... 文學 2019.03.16 97 0
2941 자동차 사고 (10) 文學 2019.02.19 97 0
2940 친구가 아닌 친구 文學 2019.01.06 97 0
2939 축축한 겨울 비에 잠긴 우울한 창밖의 날씨 文學 2018.12.04 97 0
2938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文學 2018.10.04 97 0
2937 동기유발 文學 2018.08.26 97 0
2936 어느 일요일의 하루 文學 2018.08.20 97 0
2935 비능률적인 작업 file 文學 2018.07.12 97 0
2934 일 머리를 정하지 않고 겉 돌고 있다. 文學 2018.03.16 97 0
2933 시화 반원공단의 A 씨 文學 2018.03.05 97 0
2932 다부동 전승지에서... file 文學 2018.02.02 97 0
2931 뒤 늦은 겨울 준비 文學 2017.12.08 97 0
2930 58세라는 몸 상태 2017.11.2 목 文學 2017.11.05 97 0
2929 두 가지 할 일 중에 어느 것이 유리한가? file 文學 2017.07.29 97 0
2928 어제는 군서의 산밭에 들깨를 심었다. (3) 중단부분 file 文學 2017.05.28 97 0
2927 생각의 변환 (2017.01.24 13:04) 文學 2017.02.01 97 0
2926 허리 통증의 원인 (2) 2017. 03. 04 file 文學 2017.03.08 97 0
2925 어떤 의연함. 文學 2016.09.26 97 0
2924 탁구 동호회에 탁구를 치러 가면서... secret 文學 2016.03.06 97 0
2923 습관에 대해서... 文學 2015.08.27 97 0
2922 작업 방법 (24) 눈부신 눈 내린 아침 *** 文學 2022.12.14 96 0
292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일까? (2) 文學 2022.05.03 96 0
2920 창과 방패 (아이나비 네비케이션의 구입) 4 文學 2021.08.23 96 0
2919 하천부지 벌금 文學 2021.03.12 96 0
2918 2017년도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하다. (4) 文學 2021.02.27 96 0
2917 온 몸이 부서지도록 열심히 탁구를 친다. 文學 2021.02.08 96 0
2916 진영 출장 (2) 文學 2021.02.01 96 0
2915 추석날 아침에... 2020.10.01 [1] 文學 2021.01.14 96 0
2914 오늘은 감자를 캐는 날 (2) file 文學 2020.07.03 96 0
2913 개양귀비 꽃 file 文學 2020.05.08 96 0
2912 메모지에서... (2) file 文學 2020.04.28 96 0
2911 전립선 비대증 secret 文學 2019.11.18 96 0
2910 생각 모음 (186) 文學 2019.11.05 96 0
2909 오봇한 일요일 2019년 4월 21일 일요일 [1] 文學 2019.04.22 96 0
2908 오늘 부가세 신고를 했다. 文學 2019.01.23 96 0
2907 아내의 위경련 (3) 文學 2018.12.20 96 0
2906 다시금 출장이 잦아 지면서... [2] 文學 2018.09.06 96 0
2905 많은 갈등과 선택 [1] 文學 2018.05.31 96 0
2904 아침 시간을 이용할 필요성 文學 2018.02.18 96 0
2903 혈압에 관한 내용과 포천 출장 2017.10.22 13:16 일 文學 2017.10.24 96 0
2902 일상적인 하루지만 머리가 뜨겁고 두통에 시달렸다. secret 文學 2017.08.11 96 0
2901 지독한 독감 2017.04.27 文學 2017.05.08 96 0
2900 서울 출장 (200) 2017.04.18 文學 2017.05.08 96 0
2899 새로운 결심 (2월 5일) 文學 2017.02.07 96 0
2898 기계 가공 file 文學 2016.12.22 96 0
2897 생각 文學 2016.07.08 96 0
2896 탁구를 치면서... (6) secret 文學 2016.01.28 96 0
2895 나는 누구인가? (4) 文學 2023.03.08 95 0
2894 세 번 째, 맥북 프로 2014 15인치 文學 2023.02.11 95 0
2893 작업 방법 (13) 돈을 잃는 중대한 실수 *** [1] 文學 2022.12.06 9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