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노래방 기기를 구입하다..

2010.04.14 09:46

文學 조회 수:7682

  Nonamet72.jpg Nonamet73.jpg Nonamet75.jpg

 

 

  위의 사진은 모두 같은 것으로 금영 노래방 반주기, 노래책,  마이크를 표시한 것인데 101,000원으로 옥션에서 구입한 것이다. 금영 반주기 'HD 100S' 인데 지금은 'HD 200S' 가 신형 같았다.

  "노래방 반주기를 판매하신다고 해서 옥션에서 경매로 낙찰 받은 사람입니다만..."

  내가 낙찰된 뒤에 전화로 문의를 하자,

  "예! 신형으로 구입했는데 구형을 내 놓은 겁니다!"

  내가 알아본바로는 신형 노래반주기는 27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었다.

 그런데 조금 값싸게 구입하려고 저렴한 10만원대를 찾다가 마침 눈에 띄는 것이 있어서 구형 제품을 선택한 것이다.

  노래반주기를 판매하는 곳은 여러가지 종류로 올려 놓고 있었다. 괜찮다 싶으면 5~60만원 대였다. 그렇지만 그런 노래방 기기를 구입하지 못하였다. 비싼 기계보다 개인이 판매하는 좀 구형의 기기를 찾다가 마침 경매로 올린 것을 1,000원 더 넣고 낙찰 받게 되었던 것이다. 

 

  공교롭게도 구미의 A라는 사람이었다. 그는 다른 한 사람과 함께 '낙산마루' 라는 릭레임으로 38만원에 LM 가이드를 구입한 곳이기도 했다.

  비록 구형이긴 해도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화면도 바뀌로 코러스까지도 깔리는 것이 노래를 부르기가 좋았다. 그렇지만 단점이 오디오가 있어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마이크 지원이 되지 않아서 오디오에 마이크를 설치해서 사용하여야만 했다. 별도로 추가적인 마이크 기기가 필요하므로 번거로운 느낌이 들었다.

 

 

 

Nonamet58.jpg

 

  두 번째 구입한 위의 아싸노래방은 무척 오래된 것같았다. 노래책도 없고 신곡은 전혀 없었다. 그렇지만 마이크를 꽂고 TV에 연결만 하면 바로 설치가 되었으므로 별도의 오디오 기기가 필요치 않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2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79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3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5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2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3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06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48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4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883 0
5859 신년 계획 (2) 2020.01.04 文學 2002.01.02 78 0
5858 딸과 아들의 결혼을 앞 둔 부모의 심정 2020.01.05 文學 2002.01.02 83 0
5857 분수를 모르는 모자 지간 2020.1.06 文學 2002.01.02 94 0
5856 공장에서 지관자동 NC 절단 기계를 제작하며.. file 文學 2009.07.04 8919 0
5855 공장에서 지관자동 NC 절단 기계를 제작하며.. (2) file 文學 2009.07.04 8462 0
5854 경산 역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친절난에 올린 글)과 회신내용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8 7596 0
5853 경산 역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친절난에 올린 글)과 회신내용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8 7990 0
5852 덤프트럭으로 정전을 야기한 피해보상에 대하여...(한국전력신문고에 올린글)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391 0
5851 덤프트럭으로 정전을 야기한 피해보상에 대하여...(한국전력신문고에 올린글)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956 0
5850 하수도 관로사업 야적장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6742 0
5849 하수도 관로사업 야적장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930 0
5848 홈텍스에서 부가세를 납부하다.(3)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10 8325 0
5847 삼성화재 민원접수 창구에 올린 글 file 文學 2009.07.10 6194 0
5846 삼성화재 민원접수 창구에 올린 글 file 文學 2009.07.10 7738 0
5845 피해보상에 대하여...(2) file 文學 2009.07.14 6077 0
5844 피해보상에 대하여...(2) file 文學 2009.07.14 6715 0
5843 KT 광통신이 끊겼다. file 文學 2009.07.14 6335 0
5842 KT 광통신이 끊겼다. file 文學 2009.07.14 6206 0
5841 집중 호우로 누수가 된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15 7051 0
5840 집중 호우로 누수가 된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15 7411 0
5839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file 文學 2009.07.17 6750 0
5838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file 文學 2009.07.17 7542 0
5837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2) file 文學 2009.07.17 7046 0
5836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2) file 文學 2009.07.17 6869 0
5835 어제는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file 文學 2009.07.19 5193 0
5834 어제는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file 文學 2009.07.19 6762 0
5833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3) file 文學 2009.07.19 5778 0
5832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3) file 文學 2009.07.19 6382 0
5831 부산 출장 (108)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1] file 文學 2009.07.21 4566 0
5830 부산 출장 (108)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1] file 文學 2009.07.21 5085 0
5829 부산 출장 (109) 신설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22 5751 0
5828 부산 출장 (109) 신설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22 6152 0
5827 부산 출장 (110)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2 6327 0
5826 부산 출장 (110)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2 6399 0
5825 부산 출장 (111)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3 7534 0
5824 부산 출장 (111)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3 6088 0
5823 집에 있는 양수기 수리 file 文學 2009.07.24 7995 0
5822 부산 출장 (112)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5 5331 0
5821 부산 출장 (112)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5 5432 0
5820 건축 업자에 대하여... file 文學 2009.07.25 5913 0
5819 건축 업자에 대하여... file 文學 2009.07.25 5728 0
5818 인간의 능력 文學 2009.07.25 6000 0
5817 인간의 능력 文學 2009.07.25 6180 0
5816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文學 2009.07.26 6500 0
5815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文學 2009.07.26 5307 0
5814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2) file 文學 2009.07.27 6329 0
5813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2) file 文學 2009.07.27 5192 0
5812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4) 文學 2009.07.27 6406 0
5811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4) 文學 2009.07.27 5074 0
5810 '프르나'(puluna)에서 탈퇴 사유 file 文學 2009.07.27 5139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