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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노래방 기기를 구입하다..

2010.04.14 09:46

文學 조회 수:7689

  Nonamet72.jpg Nonamet73.jpg Nonamet75.jpg

 

 

  위의 사진은 모두 같은 것으로 금영 노래방 반주기, 노래책,  마이크를 표시한 것인데 101,000원으로 옥션에서 구입한 것이다. 금영 반주기 'HD 100S' 인데 지금은 'HD 200S' 가 신형 같았다.

  "노래방 반주기를 판매하신다고 해서 옥션에서 경매로 낙찰 받은 사람입니다만..."

  내가 낙찰된 뒤에 전화로 문의를 하자,

  "예! 신형으로 구입했는데 구형을 내 놓은 겁니다!"

  내가 알아본바로는 신형 노래반주기는 27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었다.

 그런데 조금 값싸게 구입하려고 저렴한 10만원대를 찾다가 마침 눈에 띄는 것이 있어서 구형 제품을 선택한 것이다.

  노래반주기를 판매하는 곳은 여러가지 종류로 올려 놓고 있었다. 괜찮다 싶으면 5~60만원 대였다. 그렇지만 그런 노래방 기기를 구입하지 못하였다. 비싼 기계보다 개인이 판매하는 좀 구형의 기기를 찾다가 마침 경매로 올린 것을 1,000원 더 넣고 낙찰 받게 되었던 것이다. 

 

  공교롭게도 구미의 A라는 사람이었다. 그는 다른 한 사람과 함께 '낙산마루' 라는 릭레임으로 38만원에 LM 가이드를 구입한 곳이기도 했다.

  비록 구형이긴 해도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화면도 바뀌로 코러스까지도 깔리는 것이 노래를 부르기가 좋았다. 그렇지만 단점이 오디오가 있어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마이크 지원이 되지 않아서 오디오에 마이크를 설치해서 사용하여야만 했다. 별도로 추가적인 마이크 기기가 필요하므로 번거로운 느낌이 들었다.

 

 

 

Nonamet58.jpg

 

  두 번째 구입한 위의 아싸노래방은 무척 오래된 것같았다. 노래책도 없고 신곡은 전혀 없었다. 그렇지만 마이크를 꽂고 TV에 연결만 하면 바로 설치가 되었으므로 별도의 오디오 기기가 필요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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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