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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Nonamet94.jpg
  2010년 4월 12일 월요일

  경기도 정관의 Dek.Seng 이라는 곳에 기계를 납품하기 위해 새벽 5시에 핸드폰과 인터넷 폰에 알람으로 맞춰놓았었는데 동시에 울리고 있었다. 하나만 맞춰 놓으면 설정을 잘못할 수가 있어서 울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두 개를 함께 설정하여 두웠었다. 전날에는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였었다. 기계를 차에 실어 놓고 비가 온다고 하여 갓빠(천막으로 만든 포장)까지 씌워 놓았었다. 

 

  고속도로에서는 막힘이 없었는데 정관에 가기전에 30분 이상을 섰다가다를 반복하는 정체구간이 시작되었다. 정관은 조그만 읍단위 마을에 불과 했었는데 근래에 들어서면서 크고작은 공장들이 들어차면서 상습적인 정체구간으로 도로가 막혔던 것이다. 오산 IC에서 나와 오산 시내를 관통하듯이 지날 때까지만해도 7시 정도여서 그다지 막히지 않았었다. 그런데 오산에서 4차선으로 포장이 된곳까지는 전혀 막힘이 없이 달리다가 2차선으로 된 차선에서는 속수무책으로 막혔다. 빼곳히 꼬리에 꼬리를 문 자동차의 행렬이 언덕배기에서 내리막으로 이어지면 그 끝이 보이지도 않을만큼 늘어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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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