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기계 제작 중에 중대한 문제

2010.03.28 19:35

文學 조회 수:5127

Noname1331.jpg

  내일 광주 D.S 라는 곳에 납품할 기계를 제작하면서 에어(Air) 배관을 전면 보완하려고 시도를 하였다.

  그런데 시운전 준에 문제가 발생하였다. 에어가 역류하여 레큐레터가 전혀 작동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압력을 게기판으로 조절하여 원하는 대로 수정 작업이 불가능한 패릭 상태가 되었다.

  '아뿔싸!'

  문제는 내일 납품할 기계였으므로 일요일 임에도 불구하고 작업을 하고 있었으므로 연기가 불가피한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는 데 있었다.

 "안돼겠어! 다시 원위치 시켜야지..."

  "그럼, 어떻게 해요?"
  아내와 둘이 일하는 중에 이번만큼은 내가 잘못하였으므로 원상복구하는 도리밖에 뾰족한 대안이 없었다.

 

  기 위해 수정한 부분에서 시운전하기 위해 작동을 하려고 했는데 완전히 새행착오가 발생하고 말았다. 역류한 에어로 인하여 시운전이 불가능하였기 때문이다.

  '왜, 이런 기초 관계도 없는 작업을 진행하였던가!' 하고 후회를 하였지만 재작업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오후 5시쯤에 부랴부랴 새로 바뀐 부분을 분해를 하기 시작하여 7시에 끝내게 되었다. 2시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잔업을 불사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결국 오후 7시 쯤에 납품을 하루 연기하겠다고 전화를 걸었다.

  "기계가 완성되지 않아서 하루 연기하여야겠습니다!"

  "왜, 무슨 일이 있습니까? 저희도 약속을 하신데로 준비를 끝내고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기계를 보완하다보니 항상 같을 수가 없습니다. 그동안 사용하던 기계가 중대한 문제가 발생하여 보완하지 않을 수 없었고 이번에 더 좋은 기계로 보답하려고 하였는데 새로 연구하는 수정하려고 시도를 한 부분에 오히려 역효과아 있다보니 전체적인 부분에 조금 진척이 늦어진 점음 사실입니다. 그리고 오늘 일요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작업을 하였습니다만 하자부분이 발생한바 가급적이면 하루 연기함이 최선책인듯 싶습니다!"

  "그럼, 그렇게 해서라도 완벽하게 작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D.S의 공장장은 그렇게나마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수긍하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8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77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84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38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7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6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4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84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79 0
3386 가을이면 연례 행사처럼 찾아오는 안개주의보 10월 18일 文學 2016.10.25 114 0
3385 일요일 하루 文學 2016.09.04 114 0
3384 실제와 허상 文學 2015.07.10 114 0
3383 인식의 부족에 대한 보충 설명 [1] 文學 2015.01.24 114 0
3382 콩 수확을 하면서... (8) 이야기의 시작 文學 2022.11.11 113 0
3381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뇨? 文學 2022.07.19 113 0
3380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4) 文學 2022.07.07 113 0
3379 육체의 고달픔과 ** 문제는 반비례한다. (2) 文學 2022.01.11 113 0
3378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10) 文學 2022.01.08 113 0
3377 편집작업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 文學 2021.12.17 113 0
3376 기계 부품의 제작 의뢰를 받은 손님의 일을 해 주면서... 文學 2021.02.20 113 0
3375 콩 타작을 한다. 옛날에도 그랬던 것처럼... 10월 29일 file 文學 2019.10.30 113 0
3374 기계의 마무리 작업 file 文學 2019.01.26 113 0
3373 대구 출장 (107) 文學 2018.03.12 113 0
3372 작년 한 해 무엇을 했던가! file 文學 2017.01.08 113 0
3371 대립 文學 2016.08.19 113 0
3370 새벽녁에 잠에서 깨어... 文學 2015.06.06 113 0
3369 대구 출장 (72) 文學 2015.05.20 113 0
3368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5) 文學 2022.10.09 112 0
3367 지역 탁구장 *** 文學 2022.04.07 112 0
3366 생각 모음 (120) 文學 2022.01.30 112 0
3365 비 오는 날의 수채화(4) 우울감의 증폭 文學 2021.09.02 112 0
3364 정도 차이는 있을지언정 뇌경색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다.2020.08.23 文學 2021.01.13 112 0
3363 동두천 출장 (2) 文學 2020.06.16 112 0
3362 새로운 부품의 도입과 연구개발의 필요성 文學 2020.03.20 112 0
3361 김포 출장 2020.02.05. 월요일 file 文學 2020.02.05 112 0
3360 오늘 아침, 모니터를 직접 받으려고 청주 고속터미널에 갔다. 文學 2019.08.24 112 0
3359 감자 밭에 대한 수입과 지출 文學 2019.05.26 112 0
3358 오늘 화요일의 하루 file 文學 2019.03.12 112 0
3357 세월의 무상함이여! 文學 2018.12.17 112 0
3356 하늘에서 내리는 비에도 의미가 있을까? file 文學 2018.08.30 112 0
3355 밑바닥에서 다시 부상하는 중... 文學 2016.08.29 112 0
3354 탁구의 실력이 수직 상승한 이유 (2) 文學 2021.01.13 112 0
3353 작업 방법 (8) *** 文學 2022.12.01 111 0
3352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9) 文學 2022.01.07 111 0
3351 4K 43인치 LG 모니터 (2) 文學 2021.09.18 111 0
3350 발동기와 경운기 *** 文學 2021.07.13 111 0
3349 안과 밖 (4) 2020.11.13 文學 2021.01.18 111 0
3348 내일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2020-09-14 文學 2021.01.13 111 0
3347 탁구를 치면 건강 그 이상의 효과가 온다.2020.09.12 文學 2021.01.13 111 0
3346 탁구의 실력이 수직 상승한 이유 文學 2020.08.18 111 0
3345 잠에 대한 논리 文學 2020.06.29 111 0
3344 4k 모니터가 갖는 풍자적인 실상 (2) file 文學 2020.02.18 111 0
3343 델 모니터 고장 <DELL U2913WM> 文學 2019.07.29 111 0
3342 감자를 심으러 산밭으로 갈까요. (2) file 文學 2019.04.06 111 0
3341 은행 대출을 받는 날 [1] 文學 2019.03.14 111 0
3340 양 쪽 장례치를 운명 2018.02.14.수 文學 2018.02.15 111 0
3339 대구에 납품할 기계를 작업하는 중에... (2)2017. 10. 10 file 文學 2017.10.14 111 0
3338 맑고 영롱한 느낌의 하루. 10월 24일 文學 2016.10.25 111 0
3337 정직한 보상 (2) 文學 2015.08.09 111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