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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C 기계 제작의 꿈을 펼쳐보며... (10) 오늘, 구미에서 LM 가이드를 실고 왔다. (2)
2010.01.23 21:43
전화상으로 다음날 구입하겠다고 까지 말해 놓고 1월22일 금요일 밤 12시까지 LM 가이드를 판매하는 곳을 모두 골라내어 아래 사진의 LM 가이드를 구입하다. 그리고 앞서 전화상으로 계약을 한 S.D 라는 상점에는 문자를 넣었다.
그곳은 의외로 가격이 비싼 곳이었으므로 구입을 하지 않은 것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25만원의 비용을 절약했기 때문이 기분이 좋았다.
아래쪽에서 첫 번째와 세 번째는 LM35 인데 두 개 합쳐 45만원에 구입하였고 4번째는 LM30인데 20만원에 구입했는데 Y, Z 축으로 사용할 생각이다.
모두 65만원으로 들었으므로 날아갈 듯 한 기분이다.
'음, 절반 가격으로 세 개를 구입했으므로 90만원 들 것이 65만원 들었으므로 25만원 씩이나 절약 했구나! 또한 나를 위해서 기다리기라도 하고 있는 것처럼 규격도 딱 맞고...'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루 형용할 수 없는 기쁨이 솟았습니다. 왜냐하면 조금만 노력하여 인터넷으로 찾다보면 그만큼 절약할 수 있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신기하지 않은가!
발품(발로 뛰어다녀서 돈을 버는 것을 말함)을 파는 것이 아니고 손품을 팔아서 돈을 절약할 수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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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첫 번째 LM35, 두 번째 LM20, 세 번째 LM35 네 번째 LM30-
1. 오늘은 기쁜날
얼마나 기쁜가!
마치 모든 게 나를 위해 있는 것처럼...
짜여진 연극 각본처럼 Cnc 기계 만드는 일에 좋은 방향으로 유도되는 느낌이 든다.
LM 가이드를 45만원에 2개 구입하고 20만원에 덤으로 받을 수 있었으므로 총 65만원의 비용이 들었다. 그리고 그것이 90만원으로 Sang D 라는 곳에서 구입할 뻔 했었다.
전기보드는 아래의 주소에서 11만원을 주고 6축 보드로 구입할 예정이고 마하 프로그램도 정식으로 구입하여야 하겠다.
마스터캠과 파워밀 프로그램은 구해 놓았다.
정밀하게 드릴 작업, 탭, 연마, 그리고 선반 밀링 가공작업을 병행하여야 할 듯 하여 오토캐드 프로그램도 필요하다면 준비를 할 예정이다.
2. 전기 보드를 알아 보았다.
아래 보드는 제가 갖고 있는 미쓰비시 서보모터에 연결하기 간편하였다. 놀라울 정도로 6축까지 제어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한 듯 싶다. 보드의 중간 부분에 흰색으로 핀을 세우는 곳이 서보모터 드라이브와 연결하는 곳이다.
이곳은 1.5KW 미쓰비시 서보모터를 구입하면서 알게 된 곳인데 다른 것은 비싼 편이었다.
6축 보드와 마하 프로그램을 상용으로 구입하기에는 괜찮을 듯 싶다.
http://www.diycnc.net/php/board.php?board=aaa62
자작으로 만드는 조각 기계를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시도해 보세요!
다만, 쓸데없이 돈을 낭비하지 않는 방법을 찾는 게 최선이라는 생각으로 보다 현실에 직시하는 게 현명하지 않을까요?
직접 만들 수 있다면 만들어야 하겠지만 결코 저와 같은 방식으로 따라하라고 강요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만드는 기계를 바탕으로 추진할 것이고 그것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을 거라는 판단 때문에 이렇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론과 기본은 다르지만 시도해봄직도 하지 않겠습니까?
등산을 하는 사람이 그러더군요!
"산(山)이 저기 있으니까 산(山)에 오른다!"라고...
<<<지금까지의 광수생각>>>
자작 기계에 들어가는 부속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
아, 그 선 택 때문에 저도 몇 가지 쓸 데없는 것을 구입한 뒤에 가슴을 쓸러 내리고 있네요!
그렇지만 과감히 기계 제작을 진행할 것입니다.
위에 기술 한 것처럼 저도 현재 150만원 쓴 듯한데... 얼마나 더 비용이 추가할지 모르겠습니다. 두 배가 들지 세 배가 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