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천막 기계 색칠을 하고

2009.12.17 09:02

文學 조회 수:4784

Noname15989.jpg

   오산 출장으로 많은 시간과 물질적인 손해를 감수하면서 다각도로 문제점을 검토하면서 새로운 기계 주문을 받았고 납품을 하면서 한 쪽에 대한 부족분을 다른 쪽에서 체워야 나간다는 사실은 얼마나 다행이던가! 그것은 그나마 오랫동안 내 기계를 사용하던 사람들이 그나마 다시 주문을 하고 있었으므로 대인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했다. 하지만 기계를 만들면서 문제점을 파악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지 못하고 있었으므로 무척 마음에 걸렸다. 이것은 내가 더 많은 노력을 하여야함을 뜻했다. 항상 그랬듯이 완벽한 기계는 없었다.

  기계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그나마 주문을 받아서 제작을 하는 것만으로서 감지덕지하였지만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하여 연구개발하는 게 필요했다. 어떤 기계건 완벽한 것을 없었으므로...

 

  막상 시도한 새로운 방식으로의 기계가 효과를 보지 못하게 되면 실망을 하게 되는데 그게 '오산출장'이었다.

 

생각 20)  오산 출장은  NC 기계의 문제점을 낳았었다. 그리고 그에 관한 딜레마에 빠졌고 새로운 파악과 보완에 관한 연구를 하였고 그것을 이미 새로 만드는 기계에 도입할 것이다. 물론 지금까지 많은 자금이 들었는데 1kw, 1.5kw 서보 모터 드라이브 값으로 200만원 옥션에서 중고로 구입한 1kw 서보모터 3대, 1.5kw 서보모터 3대, 2kw 서보모터등 가외로 많은 비용이 연구비로 들어 갔다.  

 

생각 21) 많은 연구가 내 시간을 필요로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로 인하여 지금 고민과 딜레마에 빠져 있으며 선행 과제부터 해결하고 위급하지 않은 것은 뒤로 미루게 된다.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우선적인 금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게 최우선 과제였다. 그러므로 늘상 연구는 뒤전으로 밀릴 수 밖에 없었다. 아마도 돈벌이자 되지 않는 연구 개발에 등한시하는 이유가 결과에 대한 민감한 반응과 자본력의 부재 때문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먹고 살기에 급급한 현재의 입장에서,

  '급한 불도 끄지 못하는 처지에 연구 개발은 무슨 씨나락 까먹는 소리인가!'라는 생각이 팽배했었으니까? 

  그래서 기계 연구는 주로 야간에 이루워질 수 밖에 없었는데 그 시간에는 글을 쓰는 취미 생활과 겹쳐지기 마련이여서 또한 곤란한 느낌이 든다. 왜냐하면 유일한 내 시간을 도둑 맞는 기분이 들었으므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65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6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6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2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66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4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3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7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62 0
3286 작업 방법 (2) *** 文學 2022.11.28 108 0
328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3) 文學 2022.05.26 108 0
3284 하천부지 (6) 文學 2022.04.23 108 0
3283 지금은 출장 중... 文學 2022.03.02 108 0
3282 유튜브 (3) 文學 2021.11.13 108 0
3281 탁구장에서... (101) 文學 2021.10.18 108 0
3280 착각 (2) *** 文學 2021.06.30 108 0
3279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11) ***** 文學 2021.06.12 108 0
3278 부산 통도사 근처의 T.Y 라는 업체에 납품할 기계제작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文學 2021.05.20 108 0
3277 어제와 오늘 文學 2021.04.05 108 0
3276 세상과의 단절을 뜻하는 것 文學 2021.03.17 108 0
3275 하이윈 서보모터 사진, 옥천 체육센타, 그리고 김포시청에서 고촌까지 이르는 지하철 *** 文學 2021.02.09 108 0
3274 옥천군 농업 기술센타 (2) file 文學 2020.06.30 108 0
3273 4k 모니터 (2) file 文學 2020.01.30 108 0
3272 수원 출장 (2) 文學 2019.07.28 108 0
3271 이웃 사촌 文學 2019.07.13 108 0
3270 탁구를 치러 가면 좋은 이유. 文學 2019.04.28 108 0
3269 아내의 위경련 (6) 文學 2018.12.22 108 0
3268 어머니의 초상에 대한 편집으로 전면 수정 file 文學 2018.12.02 108 0
3267 우연찮게 하루를 쉬게 된다. 文學 2018.11.03 108 0
3266 어려워지는 경기를 어쩌지 못한다. 文學 2018.10.05 108 0
3265 기계 제작 중에... 2018.01.15 월 09:32 文學 2018.01.16 108 0
3264 대구에 납품할 기계를 작업하는 중에... 2017.06.27 文學 2017.06.30 108 0
3263 명절에 즈음하여... (1) [2] 文學 2016.09.13 108 0
3262 어제 밤에도 이불에서 오줌을 쌌고... 文學 2015.07.28 108 0
3261 부산출장 (100) 文學 2015.03.25 108 0
3260 서울 출장 (2) 文學 2015.03.10 108 0
3259 김포 출장 (100) 文學 2015.02.25 108 0
3258 콩 수확을 하면서... (6) *** 文學 2022.11.10 108 0
3257 미래에 대한 희망 (8) 文學 2022.11.26 107 0
3256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9) 文學 2022.10.22 107 0
3255 농사일에 대한 육체적인 변화 (7) 文學 2021.06.20 107 0
3254 견해 차이 文學 2020.08.12 107 0
3253 오늘은 남양주로 출장을 나가는데...(3) 文學 2020.04.17 107 0
3252 한 주의 금요일 文學 2020.02.08 107 0
3251 설 명절 날 文學 2020.01.25 107 0
3250 눈여겨 둔, 모니터 하나 file 文學 2019.08.14 107 0
3249 감자를 심으러 산밭으로 갈까요. (4) file 文學 2019.04.07 107 0
3248 오늘 밤 9시 45분 중고 기계 수리를 끝냈다. 文學 2019.03.25 107 0
3247 김포 출장 (101) 2018. 12. 26. 수 文學 2018.12.27 107 0
3246 일요일 도서관에서... file 文學 2018.03.27 107 0
3245 의정부 출장 2018. 3. 15 文學 2018.03.16 107 0
3244 11월 1일 文學 2016.11.02 107 0
3243 불쾌한 감정 文學 2016.08.29 107 0
3242 삶의 의미 文學 2016.08.16 107 0
3241 매킨토시 컴퓨터의 활용 文學 2015.02.18 107 0
3240 경운기 기어 빠짐 *** 文學 2023.07.24 106 0
3239 혐오스러운 아내 모습 文學 2022.10.11 106 0
3238 2022년 7월 9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2) *** 文學 2022.07.09 106 0
323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0) 文學 2022.05.24 106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