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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40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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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191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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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10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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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252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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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315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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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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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686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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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181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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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86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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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50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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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296 | 0 |
3588 |
아들의 결혼식에 즈음하여... 2020.10.16
| 文學 | 2021.01.15 | 91 | 0 |
3587 |
기뻐야 할 결혼식이 슬픈 이유 2020.10.16
| 文學 | 2021.01.15 | 98 | 0 |
3586 |
크고 작은 실수의 연발2020.10.15
| 文學 | 2021.01.15 | 58 | 0 |
3585 |
시몬, 너는 누구인가! (위기의 극복에 대하여...) 2020.10.14
| 文學 | 2021.01.15 | 53 | 0 |
3584 |
가을의 정취가 만끽한 창문 밖의 풍경 2020.10.13
| 文學 | 2021.01.15 | 97 | 0 |
3583 |
망친 농사 2020.10.12
| 文學 | 2021.01.15 | 102 | 0 |
3582 |
발안 출장 (101) 2020.10.11
| 文學 | 2021.01.15 | 114 | 0 |
3581 |
발안 출장 (100) 2020.10.10
| 文學 | 2021.01.15 | 55 | 0 |
3580 |
발안 출장 2020.10.10
| 文學 | 2021.01.15 | 60 | 0 |
3579 |
고장난 자동차 (101) 2020.10.9
| 文學 | 2021.01.15 | 59 | 0 |
3578 |
천안에 납품할 기계의 마지막 마무리 작업 (3) 2020.10.8
| 文學 | 2021.01.15 | 89 | 0 |
3577 |
천안에 납품할 기계의 마지막 마무리 작업2020.10.8
| 文學 | 2021.01.15 | 62 | 0 |
3576 |
중년 남자의 sex, 그리고 그 욕망과 휴유증에 대한 성찰2020.10.7
| 文學 | 2021.01.15 | 74 | 0 |
3575 |
대구 출장 중, S.G 거래처에서... 2020.10.60
| 文學 | 2021.01.15 | 80 | 0 |
3574 |
하천부지 사용료와 부당한 과징금에 부당함에 대하여...2020.10.6
| 文學 | 2021.01.15 | 267 | 0 |
3573 |
반복 작업과 그렇지 않은 수정 작업의 차이점 2020.10.0.5
| 文學 | 2021.01.15 | 46 | 0 |
3572 |
지하실의 탁구기계 (5) 2020.10.4
| 文學 | 2021.01.15 | 109 | 0 |
3571 |
지하실의 탁구기계 (3) 2020.10.04
| 文學 | 2021.01.15 | 93 | 0 |
3570 |
지하실의 탁구기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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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의 탁구기계 2020.10.2
| 文學 | 2021.01.15 | 69 | 0 |
3568 |
바뀐 편집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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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올린 사진 20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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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아침에... 2020.10.01
[1] | 文學 | 2021.01.14 | 96 | 0 |
3565 |
9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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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이상 사이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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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정국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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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씀에 있어서... 202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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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자동차 (100)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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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장 (200)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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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삶에 대한 경계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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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과 추석 20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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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저만치 가네 20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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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와 정신 사이 20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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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20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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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목적 (목적 잃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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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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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과 실패 20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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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적인 역사의 흐름에 대한 논리 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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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7일 목요일
| 文學 | 2021.01.13 | 62 | 0 |
3549 |
어제, 문산 출장 (2)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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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2)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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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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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는 프라다를 입는다. (5) 20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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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혈압의 유지에도 불구하고 혈압약을 복용하지 않는 이유. 2020.09.13
| 文學 | 2021.01.13 | 217 | 0 |
3544 |
탁구를 치면 건강 그 이상의 효과가 온다.20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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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3 |
비 오는 날의 수채화 (10) 2020.09.12
| 文學 | 2021.01.13 | 78 | 0 |
3542 |
받아 놓은 연료 주입만으로 차량이 고장났다. 2020.09.11
| 文學 | 2021.01.13 | 91 | 0 |
3541 |
2020..9. 8. 화요일 아침에...
| 文學 | 2021.01.13 | 40 | 0 |
3540 |
2020면 9월 6일. 일요일 아침
| 文學 | 2021.01.13 | 33 | 0 |
3539 |
하느님, 왜 내게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2020.09.04
| 文學 | 2021.01.13 | 98 | 0 |
답변을 비밀글로 만들어서 읽을 수가 없네요?
저도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사람이지만,
http://www.munhag.com
답글을 비밀글로 만들어서 읽어 보라고 하시는 저의가 무엇인지요?
제가 200만원의 돈을 들여서 구입한 내용을 보시렵니까?
거짓이 아님을 확인하고 싶으시다고요?
그럼, 아래 첨부 파일에 올립니다.
메일에 왔나 살펴보고 게시판에 답글이 올라 왔나 확인해 보고...
드디어 이틀만에 답글이 붙어 있는데 읽을 수가 없군요!
제가 보아서는 숨길 것도 없는 듯한데...
그냥 구형 서보모터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러 왔다가 문의한 거랍니다.
그런데 된다, 안된다 중에, 된다면 업그레이드를 해야만 할거고 그 방법을 설명한 듯한데 비밀글이라 또한 읽을 수가 없어서 그냥 발길을 돌립니다.
서보모터를 가동하는 PLC와 터치판넬을 제공하는 곳에서는 통신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방법도 소상히 설명을 합니다만... 그래야 기계를 제작하는 엔지니어링 업체인 저희들도 편해질테고 어려움이 없지 않을까요? A/S 업체와 직원들에게 일요일, 토요일 그밖에 밤 늦은 시각에 시도때도 없이 문의할 수도 없고...
2009년 11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서보모터에 이상이 생겨서 A/S 하시는 분하고 통화를 하려고 휴대폰으로 수십번 통화를 하려고 했었지만 단 한 번 통화를 했었답니다.
"서보 엠프의 L11, L12, 에 전원선을 연결하지 않고 L12, N 선에 전원선을 끼워서,퍽! 하는 소리와 함께 AL E9 메시지가 뜹니다!"하고 말했더니,
"기판이 쇼트가 나서 탓습니다. 월요일 화물로 보내세요! 확인해보고 연락드리지요! 그렇지만 될지 않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하는 게 아니겠어요!
"월요일 현재 사용하는 공장에 기계가 문제가 있어서 교체를 하려고 하는데..."
"글쎄... N 선을 연결했다면 서보 엠프가 왕창 탓습니다!"
"..."
결국에는 안절부절 못하다가 분해를 하여 마침내 녹아 내린 기판 부분에 전선을 연결하고 납땜을 하여 성공을 하였답니다. 제가 보기에 이 정도는 간단한 듯합니다. 기계의 수리와 제작을 하고 A/S를 떠맡게 되면 이런 해결은 적어도 기본적인 상식이라고 봅니다.
말이 너무 와전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무려 4시간이나 허비한 뒤에 서보 엠프를 고쳐서 11월 30일 월요일 이곳 충북 옥천에서 경기도 오산까지 1톤 화물차를 끌고 출장가서 교체하여 공장에서 생산 작업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최고의 일선에서 기계를 만들고 A/S를 하는 입장에서 그만한 고충을 의례적인 일입니다. 단지 서보모터 쪽에 이상이 생겨서 그것을 고쳐야만 하는 입장이 된다면 달라지겠지요! 하지만 간단한 문제 같으면 파고들어서라도 그것도 해결을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렵게 마련한 기회도 잃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피땀흘려 몇 개월 노력해서 만든 기계가 반품될 위기를 겪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