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경기도 송우리에 기계를 납품하면서...
2009.11.25 22:08
2009년 11월 25일 새벽 4시에 알람을 맞춰 놓았었다.
어젯밤 10시까지 기계를 실고 갖고갈 연장과 도구등을 조수대 바닥에 넣어 두웠었다. 가령, 손드릴머싱, 탭, 전선...
어떤 식으로든 살아 나가는 방법은 각자 차이가 날테지만 주워진 분야에서 열심히만 일하면 성공을 보장 받을 수 있지 않을가? 오늘 납품한 공장은 9년째라고 했다. 수동으로 절단하는 작업을 하여 왔던 부인과 사장의 팔목이 욱신욱신 쑤시리라는 것은 자명하였으니...
"내가 기계를 빨리 맞추자고 했어요! 사람 잡지 말고..."
사장 부인은 키가 작고 동안의 얼굴이여서 그다지 늙어 보이지가 않았다. 55세라는 사장의 나이보다 조금 덜 먹었을 테지만...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495 | 0 |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271 | 0 |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179 | 0 |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344 | 0 |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413 | 0 |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752 | 0 |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264 | 0 |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939 | 0 |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585 | 0 |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379 | 0 |
| 3405 |
집에서 글 쓰는 책상을 옮기자, 희망을 보았다. (2)
 | 文學 | 2017.08.03 | 115 | 0 |
| 3404 | 과거에는 불로초가 있다면 현대에서는 무엇이? (2017. 01.25 17:47) | 文學 | 2017.02.01 | 115 | 0 |
| 3403 |
아침에 탁구를 치는 것
 | 文學 | 2016.09.30 | 115 | 0 |
| 3402 | 잠이 달아난 새벽녁에... | 文學 | 2016.06.02 | 115 | 0 |
| 3401 | 실제와 허상 | 文學 | 2015.07.10 | 115 | 0 |
| 3400 | 작업 방법 (8) *** | 文學 | 2022.12.01 | 114 | 0 |
| 3399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20) *** | 文學 | 2022.10.26 | 114 | 0 |
| 3398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5) | 文學 | 2022.10.09 | 114 | 0 |
| 3397 |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뇨? | 文學 | 2022.07.19 | 114 | 0 |
| 3396 | 생각 모음 (120) | 文學 | 2022.01.30 | 114 | 0 |
| 3395 | 눈이 내린 겨울 전경 *** | 文學 | 2022.01.13 | 114 | 0 |
| 3394 | 육체의 고달픔과 ** 문제는 반비례한다. (2) | 文學 | 2022.01.11 | 114 | 0 |
| 3393 | 비 오는 날의 수채화(4) 우울감의 증폭 | 文學 | 2021.09.02 | 114 | 0 |
| 3392 | 일요일 출근과 지역 탁구장에 가게 된 것 | 文學 | 2021.06.28 | 114 | 0 |
| 3391 | 탁구의 실력이 수직 상승한 이유 | 文學 | 2020.08.18 | 114 | 0 |
| 3390 |
출장 중에 생긴 일
| 文學 | 2020.08.15 | 114 | 0 |
| 3389 | 새로운 부품의 도입과 연구개발의 필요성 | 文學 | 2020.03.20 | 114 | 0 |
| 3388 |
김포 출장 2020.02.05. 월요일
| 文學 | 2020.02.05 | 114 | 0 |
| 3387 | 오늘 아침, 모니터를 직접 받으려고 청주 고속터미널에 갔다. | 文學 | 2019.08.24 | 114 | 0 |
| 3386 | 대구 출장 (107) | 文學 | 2018.03.12 | 114 | 0 |
| 3385 | 부산과 대구 이 틀간 출장 중에... [1] | 文學 | 2017.08.29 | 114 | 0 |
| 3384 | 문산으로 납품할 기계의 마무리 작업. 12월 17일 금요일 | 文學 | 2016.12.18 | 114 | 0 |
| 3383 | 가을이면 연례 행사처럼 찾아오는 안개주의보 10월 18일 | 文學 | 2016.10.25 | 114 | 0 |
| 3382 | 일요일 하루 | 文學 | 2016.09.04 | 114 | 0 |
| 3381 | 새벽녁에 잠에서 깨어... | 文學 | 2015.06.06 | 114 | 0 |
| 3380 | 인식의 부족에 대한 보충 설명 [1] | 文學 | 2015.01.24 | 114 | 0 |
| 3379 | 탁구의 실력이 수직 상승한 이유 (2) | 文學 | 2021.01.13 | 114 | 0 |
| 3378 |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4) | 文學 | 2022.07.07 | 113 | 0 |
| 3377 | 편집작업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 | 文學 | 2021.12.17 | 113 | 0 |
| 3376 | 탁구장에서... | 文學 | 2021.09.04 | 113 | 0 |
| 3375 | 발동기와 경운기 *** | 文學 | 2021.07.13 | 113 | 0 |
| 3374 | 기계 부품의 제작 의뢰를 받은 손님의 일을 해 주면서... | 文學 | 2021.02.20 | 113 | 0 |
| 3373 | 안과 밖 (4) 2020.11.13 | 文學 | 2021.01.18 | 113 | 0 |
| 3372 | 내일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2020-09-14 | 文學 | 2021.01.13 | 113 | 0 |
| 3371 | 삶과 슬픔과 그리고 기쁨의 연관 관계 | 文學 | 2020.08.16 | 113 | 0 |
| 3370 | 감자 밭에 대한 수입과 지출 | 文學 | 2019.05.26 | 113 | 0 |
| 3369 | 은행 대출을 받는 날 [1] | 文學 | 2019.03.14 | 113 | 0 |
| 3368 |
오늘 화요일의 하루
| 文學 | 2019.03.12 | 113 | 0 |
| 3367 |
출장을 나갈 때마다 겪는 찬란하게 빛나는 느낌
| 文學 | 2019.01.15 | 113 | 0 |
| 3366 | 실천하지 못하는 신년 계획 | 文學 | 2019.01.21 | 113 | 0 |
| 3365 | 세월의 무상함이여! | 文學 | 2018.12.17 | 113 | 0 |
| 3364 |
하늘에서 내리는 비에도 의미가 있을까?
| 文學 | 2018.08.30 | 113 | 0 |
| 3363 | 양 쪽 장례치를 운명 2018.02.14.수 | 文學 | 2018.02.15 | 113 | 0 |
| 3362 | 대립 | 文學 | 2016.08.19 | 113 | 0 |
| 3361 | 대구 출장 (72) | 文學 | 2015.05.20 | 113 | 0 |
| 3360 | 변화의 시작 (10) 9/15 | 文學 | 2022.09.20 | 112 | 0 |
| 3359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3) | 文學 | 2022.05.26 | 112 | 0 |
| 3358 | 지역 탁구장 *** | 文學 | 2022.04.07 | 112 | 0 |
| 3357 |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9) | 文學 | 2022.01.07 | 112 | 0 |
| 3356 | 4K 43인치 LG 모니터 (2) | 文學 | 2021.09.18 | 11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