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2)

2009.07.27 09:01

文學 조회 수:6333

Noname1413.jpg

기계에 도색을 하는 것은 여자들에게 화장을 하는 것과 같았다.

페인트 칠을 끝내고 건조를 시킨 뒤에는 외형적으로 깔끔하고 모든게 미끌거리며 광택이 돋는다. 페인트 칠을 하지 않았을 때와 했을 때는 엄연히 보기가 달랐다.

  단지 페인트 칠만 했을 뿐인데 가치가 한결 높아지는 것이다. 그래서 페인트 칠을 잘 하기 위해 에어로 칠하는 후끼 장치를 사용하는데 페인트가 뭉치지 않게 잘 칠해야만 했다. 도장도 엄연히 기술인 것이여서 아내는 전혀 하지 못하고 내가 주관하여 칠하게 된다. 그렇게 칠을 한 뒤에 하루쯤 건조를 한 뒤에 전기 배선과 부속품을 부착하게 되는 것이다.

 

  압연으로 눌러서 만든 철재로 만든 잔넬, 철판, 평철을 원하는 칫수로 절단을 한 뒤에 용접으로 붙여 놓고 그라인더로 갈았었지만 페인트 칠에 매끈한 형태로 변하고 만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5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6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5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55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37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2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63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47 0
3386 때늦게 내린 눈이 내린 전경. file 文學 2018.03.22 106 0
3385 옥천문인회 밴드에 올린 글 file 文學 2018.03.22 146 0
3384 3월 탁구 동호회 리그전 secret 文學 2018.03.22 64 0
3383 3월 탁구 동호회 리그전 (2) secret 文學 2018.03.23 58 0
3382 3월 탁구 동호회 리그전 (3) secret 文學 2018.03.24 54 0
3381 맹모삼척지교 ( 孟母三遷之敎 ) 文學 2018.03.24 171 0
3380 일요일 도서관에서... file 文學 2018.03.27 107 0
3379 2018년 올 해 목표는? 文學 2018.03.29 290 0
3378 변화 (2) secret 文學 2018.03.31 85 0
3377 아들과 함께 기계제작에 참여한 시간. 文學 2018.04.03 192 0
3376 변화 (3) 2018. 04.01 file 文學 2018.04.06 117 0
3375 농사를 짓는 어려움 2018. 04.02 file 文學 2018.04.06 162 0
3374 아들에 대한 걱정 (2) 2018. 04.03 140:10 文學 2018.04.06 102 0
3373 비가오는 수요일 2018. 01. 06 文學 2018.04.06 77 0
3372 흐린 목요일 2015. 04. 05 文學 2018.04.06 98 0
3371 찾아온 봄의 여신 file 文學 2018.04.06 100 0
3370 이 즈음에 불거진 세 가지에 대한 관찰. 2018.04.17 文學 2018.04.19 100 0
3369 옥천 문인회에 올린 글. 2018.04.31 文學 2018.04.19 79 0
3368 아들이 대전의 모 기업체에 출근하는 날 4.23 文學 2018.04.25 127 0
3367 아들이 대전의 모 기업체에 출근하는 날 (2) 4.24 文學 2018.04.25 84 0
3366 민들레의 강한 번식력 文學 2018.04.25 121 0
3365 내일은 부산 진례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8.05.01 130 0
3364 부산 진례에서 기계 계약을 한다. 文學 2018.05.02 82 0
3363 내일은 부산 진례로 출장을 나간다. 2018.5.1 文學 2018.05.04 74 0
3362 이팝나무에 대한 견해 2018.5.3 文學 2018.05.04 91 0
3361 탁구 밴드에 올렸던 댓글 secret 文學 2018.05.04 92 0
3360 옥천 문인회 올렸던 댓글 3개 [3] file 文學 2018.05.16 160 0
3359 의정부 출장 2018.5.14 19:23 文學 2018.05.16 87 0
3358 세월의 빠름이여! 文學 2018.05.16 129 0
3357 토요일 지인의 아들 결혼식과 내 자식 걱정 2018.5.20.일 文學 2018.05.21 98 0
3356 일요일인 어제와 월요일인 오늘 file 文學 2018.05.21 121 0
3355 대전 유성의 출장 2018.5.22.화 文學 2018.05.23 99 0
3354 김포 출장 [1] 文學 2018.05.23 89 0
3353 김포 출장 (2) 文學 2018.05.24 72 0
3352 현실과 비현실의 세계 (2) 文學 2018.05.26 65 0
3351 5월의 마지막 주에 즈음하여.... 文學 2018.05.27 85 0
3350 부산, 대구 찍고... 내 님은 어디에 있나! 文學 2018.05.28 84 0
3349 어느 직책이 주는 의미 (2) [1] 文學 2018.05.29 79 0
3348 탁구 실력의 부진과 원인 secret 文學 2018.05.30 44 0
3347 많은 갈등과 선택 [1] 文學 2018.05.31 96 0
3346 새로운 깨달음 [1] 文學 2018.06.01 74 0
3345 새로운 깨달음 (2) 2018. 6. 6. 일 [1] 文學 2018.06.04 82 0
3344 청성의 밭에서... 文學 2018.06.04 70 0
3343 2018 년 청성의 밭에서... (2) 文學 2018.06.05 105 0
3342 청성의 밭에서... (3) 文學 2018.06.06 122 0
3341 청주 출장 (20) file 文學 2018.06.06 178 0
3340 20180607 탁구 동호회에서.... 文學 2018.06.07 88 0
3339 군서 산밭(산속의 밭)에서 감자꽃을 보며... file 文學 2018.06.09 759 0
3338 농사를 짓는 건 체력을 필요로 한다. 文學 2018.06.10 336 0
3337 일요일 기계 제작공장에 출근을 하면서... 文學 2018.06.10 222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