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제는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2009.07.19 09:15

文學 조회 수:5193

   눈이 아파서 고생을 하였는데 그라이더 작업을 하다가 쇳가루가 눈에 들어갔던 모양이다. 계속 충혈되고 눈을 떳다 감으면 예민하게 걸리는 게 느껴진다. 아내가 딱딱한 종이를 대고 눈동자에 박힌 검은 점을 긁어 냈는데 아리게 아프고 오랫동안 통증이 계속된다.

  "이것봐요! 나왔네... 나왔어... 안아퍼요?"

  "아직 모르겠어! 그게 박혀 있던건지... 안과에 가야 겠는데 오늘 토요일이고 오후 4시 30분인데 열었을까?"

  너무나 통증이 심하여 안과에 가볼려고 했지만 결국에는 포기했다.

  병원 문을 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루가 지난 오늘 아침에는 눈을 뜨자, 눈을 떳다 감으면서 통증을 확인한다. 어제 아내가 빼준 게 효과가 있었던가 보다. 

Noname622.jpg

   앞으로는 작업을 할 때 안경을 꼭 쓰고 해야할 것같다.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월요일 부산에 가는 기계 2대 때문에 정신없이 일을 해야만 했다. 일요일인 오늘 작업을 완료해야만 했기 때문이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2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79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3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5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2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41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06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48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4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883 0
5867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7) file 文學 2009.08.10 4777 0
5866 건축 업자에 대하여... file 文學 2009.07.25 5913 0
5865 인간의 능력 文學 2009.07.25 6000 0
5864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文學 2009.07.26 6500 0
5863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2) file 文學 2009.07.27 6329 0
5862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4) 文學 2009.07.27 6406 0
5861 자식에 대하여... (20) 文學 2009.08.02 4887 0
5860 글을 쓰려고 하는 의지는 사그러들고... file 文學 2009.11.06 6259 0
5859 12월 초순에... 文學 2023.12.01 26 0
5858 부산 출장 (102) *** 文學 2023.09.22 30 0
5857 부산 출장 (103) *** 文學 2023.09.23 21 0
5856 부산 출장 (104) 文學 2023.09.23 43 0
5855 콩 수확을 하면서... (6) *** 文學 2022.11.10 106 0
5854 가을 걷이 (2) *** 文學 2022.10.08 120 0
5853 4k 모니터 (4) file 文學 2020.02.02 112 0
5852 생각 모음 (141) 文學 2014.05.20 1027 0
5851 좋은 일과 나쁜 일 文學 2014.03.08 1314 0
5850 아직도 입술 언저리가 낫지 않았다. 文學 2013.04.11 3850 0
5849 mail을 번역한 내용 文學 2011.10.28 6839 0
5848 2010 년 2월 15일~19일 file 文學 2010.02.20 6659 0
5847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가면 누가 일하는가! file 文學 2010.02.21 6738 0
5846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3) 文學 2009.08.02 5738 0
5845 어떤 익숙함 文學 2009.08.04 6045 0
5844 엇그저께 8월 2일 옥션에서 구입했는데요! (2) file 文學 2009.08.04 4887 0
5843 인간의 기억 文學 2009.08.04 5680 0
5842 기름때 file 文學 2009.08.07 6148 0
5841 지름길 file 文學 2009.08.07 4768 0
5840 부산 출장 (120) 생각 모음 file 文學 2009.08.09 4802 0
5839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7) file 文學 2009.08.10 5231 0
5838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8) file 文學 2009.08.10 5253 0
5837 부산 출장 (121) file 文學 2009.08.11 4763 0
5836 부산 출장 (122) file 文學 2009.08.12 5107 0
5835 부산 출장 (123) file 文學 2009.08.14 5584 0
5834 기계의 중고 수리 file 文學 2009.08.16 5015 0
5833 기계의 중고 수리 (2) file 文學 2009.08.17 5405 0
5832 떡갈비를 팔다 file 文學 2009.08.18 5413 0
5831 전북 익산 출장 file 文學 2010.04.27 6076 0
5830 갑자기 긴급자금이 필요한 두 가지 이유 (2) 생각 500 文學 2010.04.27 6079 0
5829 작업 계획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文學 2010.04.27 5676 0
5828 4월 27일 생각 文學 2010.04.27 5953 0
5827 5촌 당숙의 죽음 file 文學 2010.04.29 6545 0
5826 기계 제작 날짜가 자꾸만 연기할 수 밖에 없는 진정한 이유 (2) file 文學 2010.04.11 6026 0
5825 기계 제작 날짜가 자꾸만 연기할 수 밖에 없는 진정한 이유 (3) file 文學 2010.04.13 5772 0
5824 노래방 기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10.04.14 7682 0
5823 오늘은 홈페이지를 백업 해야 할 듯... file 文學 2010.04.20 5373 0
5822 갑자기 긴급자금이 필요한 두 가지 이유 文學 2010.04.22 6164 0
5821 경산 역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친절난에 올린 글)과 회신내용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8 7596 0
5820 덤프트럭으로 정전을 야기한 피해보상에 대하여...(한국전력신문고에 올린글)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391 0
5819 하수도 관로사업 야적장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6742 0
5818 홈텍스에서 부가세를 납부하다.(3)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10 8325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