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제는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2009.07.19 09:15

文學 조회 수:5196

   눈이 아파서 고생을 하였는데 그라이더 작업을 하다가 쇳가루가 눈에 들어갔던 모양이다. 계속 충혈되고 눈을 떳다 감으면 예민하게 걸리는 게 느껴진다. 아내가 딱딱한 종이를 대고 눈동자에 박힌 검은 점을 긁어 냈는데 아리게 아프고 오랫동안 통증이 계속된다.

  "이것봐요! 나왔네... 나왔어... 안아퍼요?"

  "아직 모르겠어! 그게 박혀 있던건지... 안과에 가야 겠는데 오늘 토요일이고 오후 4시 30분인데 열었을까?"

  너무나 통증이 심하여 안과에 가볼려고 했지만 결국에는 포기했다.

  병원 문을 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루가 지난 오늘 아침에는 눈을 뜨자, 눈을 떳다 감으면서 통증을 확인한다. 어제 아내가 빼준 게 효과가 있었던가 보다. 

Noname622.jpg

   앞으로는 작업을 할 때 안경을 꼭 쓰고 해야할 것같다.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월요일 부산에 가는 기계 2대 때문에 정신없이 일을 해야만 했다. 일요일인 오늘 작업을 완료해야만 했기 때문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96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7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80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44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413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5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64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39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85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79 0
1955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3) 文學 2022.06.29 68 0
1954 발안, 천안 두 곳의 출장 文學 2022.06.22 68 0
1953 파리 한 마리 ( 생각 모음 ) 文學 2022.06.11 68 0
1952 다음에 출간할 책의 표지 (9) *** 文學 2022.01.28 68 0
1951 비 오는 날의 수채화(3) 빚과 빚독촉 文學 2021.09.01 68 0
1950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4) 文學 2021.08.27 68 0
1949 기계 제어 프로그램의 구성에 대한 견해(2) 文學 2021.07.05 68 0
1948 고장난 공유기의 교체 (2) *** 文學 2021.04.15 68 0
1947 1. 오늘도 인터넷이 뜨지 않는다. 2020.08.26 文學 2021.01.13 68 0
1946 청성의 밭에서 콩을 심는데... 文學 2020.06.01 68 0
1945 흘러가는 건 마음일까? 文學 2020.05.21 68 0
1944 동대전 역 풀렛포음에서... (3) 文學 2019.12.02 68 0
1943 추워진 날씨에 대한 대비 2019.10.10 08:39 文學 2019.10.11 68 0
1942 비가 오는 월요일 文學 2019.05.27 68 0
1941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23) 文學 2019.02.23 68 0
1940 육체와 정신의 관계 文學 2018.12.10 68 0
1939 월요일에는 포천으로 출장을 나간다. 2017.10.21. 13:44 토 文學 2017.10.24 68 0
1938 부산 출장 2017.09.24 07:42 文學 2017.09.26 68 0
1937 자동차의 고장 (2017 08.19) 文學 2017.08.19 68 0
1936 부산 출장 (110) 文學 2017.06.19 68 0
1935 좋은 일과 나쁜 일 文學 2023.12.14 67 0
1934 독일제 이동용 ssd 16TB 구입 (3) 文學 2023.10.26 67 0
1933 나의 명함*** 文學 2023.03.17 67 0
1932 콩을 탈곡하면서... (3) *** 文學 2022.11.18 67 0
1931 할 일들... 20220805 文學 2022.09.20 67 0
1930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2) 文學 2022.05.14 67 0
1929 왜, 15km 거리의 대전까지 나가면서 탁구를 치는 걸까? (2) 文學 2022.05.02 67 0
1928 다음 출간할 책의 표지 (3) *** 文學 2022.01.20 67 0
1927 불쾌한 거래처 S.Yaoung 文學 2021.10.05 67 0
1926 기계 제작 일이 벅차다보니...(2) *** 文學 2021.06.03 67 0
1925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3) 文學 2021.05.21 67 0
1924 무의미하게 보낸 일요일 어제...(2) 文學 2021.05.10 67 0
1923 2014년 맥과 2017년 맥의 활용 (2) 文學 2021.04.18 67 0
1922 삶의 뒤안 길을 유추하여 미래의 모습을 바라본다. 文學 2021.04.17 67 0
1921 공장에서 맥용으로 편집 작업을 하면서... *** 文學 2021.02.10 67 0
1920 기계 주문의 과다함에 대한 견해 secret 文學 2021.01.22 67 0
1919 안과 밖 (3) 2020.11.13 文學 2021.01.18 67 0
1918 고장난 자동차 (100) 2020.09.25 文學 2021.01.14 67 0
1917 이해하기 곤란한 부분 文學 2020.08.04 67 0
1916 최악의 상황을 빠져 나가는 길 (3) 文學 2019.12.28 67 0
1915 세월이 저만치 가네. secret 文學 2019.11.24 67 0
1914 G.L 이라는 곳에 납품할 기계의 페인트 칠 文學 2019.10.16 67 0
1913 너무 편하고 안이한 생활로 빠져 든다는 건... 文學 2019.10.13 67 0
1912 상중 (喪中) (1) 편집을 하면서... 2019. 09.23 09:27 file 文學 2019.09.25 67 0
1911 출장용 노트북 컴퓨터 secret 文學 2019.06.07 67 0
1910 날씨가 무더워 지면서 홈페이지 서버 컴퓨터가 불안하다. 文學 2019.05.27 67 0
1909 금요일을 기다리는 이유 文學 2019.04.26 67 0
1908 돈 줄을 막고부터... (2) 文學 2019.04.02 67 0
1907 꿈의 탁구장 文學 2019.03.26 67 0
1906 사회생활의 어려움에 대하여... (3) 文學 2019.03.08 67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