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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삼성화재 민원접수 창구에 올린 글

2009.07.10 23:02

文學 조회 수:6199

덤프트럭가 적재함을 들어올린 체 진행하다가 공장 동력선이 단전된 피해

  

 Noname1364.jpg

언제 : 2009년 6월 8일 월요일 11시 19분
어디서 : 충북 옥천군 옥천읍 대천리 000-0 번지
       대명 기계 앞에서…….
누가 : 충북 oo고oooo 덤프트럭
어떻게 : 적재함을 들어 올린 체 진행하다가 오전 11시 경 공장 앞에서 동력선과 케이블을 부딪쳐서 정전사태와 전신주를 부러뜨렸음.
왜 : 순전히 운전자의 운전 부주의와 주위 태만으로…….
무엇을 : 공장으로 들어오는 동력선 (동력 380) 이 전기 합선으로 불이 붙어서 119 소방차까지 출동함. KT 전신주가 부러져 차량으로 쓰러 졌으며 공장의 모든 전력선과 전화가 불통되어 공장에서 예약 된 거래처 손님의 작업도 포기함.

피해경위 :
 이 사고가 일어난 시점(12:00)으로부터 사건이 종결(26:00)될 때까지 모든 과정을 본인의 공장 앞에서 일어난 일이여서 지금까지도 그 정신적인 피해로 충경이 가시지 않은 상태임.
 동력선 전기의 단절로 인하여 기계 가동 중단되는 사태로 전혀 작업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여서 생산 차질 발생.
 기계의 완성 단계에서 시간적으로 하자가 발생하여 거래처로부터 납기 독촉을 받음.
                   
위의 내용을 2009년 6월 10일 충청대물보상부 동대전대물팀 ooo씨에게 사진을 첨부하여 서류을 넘겨 주면서 보상비로 50만원을 요구하였지만 10만원은 정신적인 위자료이므로 안된다고 하여 40만원으로 구두 합의하여 사업자등록증과 통장 사본까지 제출하였지만 지금까지 묵묵부답이여 이틀 전에 전화를 하였지만 이런 사항은 무형의 피해이므로 보상을 할 수 없다는 말과 함께 서류조차 제출하지도 않았다는 하였습니다.
  
  경철서와 한전에도 찾아가서 문의를 해 보았으나 300만원의 돈을 들여 변호사를 구하여 민사로  처리하여야만 한다고 합니다. 무형적인 내용이므로 형사 입건이 되지 않는다는 말과 함께...
  40만원 정도의 피해액을 위해 300만원의 변호사비용을 지불해야 할까요?
 
  그래서 부득불 다음과 같은 절차로 저의 불만을 건의코저 합니다.
  우선 덤프트럭이 납품을 하는 공사 업체의 야적장에 위의 사항에 대하여 강력하게 불만을 하고 민원을 넣을 것입니다.
  또한 서류를 제출하였지만 아직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 담당자분의 무성의가 심히 불쾌합니다.

  비록 얼마되지 않은 액수의 보상처리조차 무관하게 처리하는 게 당연하다는 이치가 무엇을 뜻합니까? 피해를 당한 것이 무형이라고하여 보상해주지 않는다는 내용은 저를 분노케합니다.
  현장에서 덤프트럭이 적재함을 들어올린 체 질주하다시피하여 저의 공장 앞에서 전신주에 걸쳐 있는 전화선, 통신선, 저의 공장 동력선을 끌어 당겼던 것은 사고가 아니란 말입니까?
  저는 현장에서 전화로 KT, 한국전력 등에 피해 사항을 알려주웠지만 다른 통신 업체에는 연락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빨래줄처럼 늘어진 그 통신선의 굵기는 한국통신의 가느다란 광통신과는 비교조차되지 않을 정도로 굵고 또한 여러가닥입니다. 아마도 연락을 받지 못해서 그대로인듯하군요! 아니면 이 사항을 알지 못하던가!
  저는 현장 사고 사진을 생생하게 갖고 있으므로 옥천군에 민원을 넣고 옥천 신문에도 올리도록 종용할 것입니다. 그 때는 알게 되지 않을까요?
    
  제발 선의의 피해자에 대하여 묵무부담으로 일관하지 마세요! 병원에 입원을 하여야만 보상을 해줄수 있다는 말은 이제 그만 하십시요! 그리고 조그만 피해에도 귀를 귀울여 주시기름 바라면서.... 
                        옥천에서 김 태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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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